안녕하세요.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21/02/25/2021022502279.html
中, 4300조원 경기부양책 추진…“GDP 40% 규모”
중국 투자하시는 분들께는 양회가 굉장히 중요하다는 말을 전문가들이 많이 하죠.
우리나라로 치면 옛날 박정희 시대에 경제개발 5개년 계획 같은
그런 계획이나 로드맵을 짜는 국가 최상위 통치기구 회의라고 할까요?
뭐 그런거 같던데
여튼 중국에서 4300조원 경기 부양책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어쨌든 중국의 올해의 화두는 쌍순환 전략이기 때문에
이에 해당하는 국내 카테고리가 수혜를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네요.
예전에 2012~2014년에 화장품 랠리를 기억하셨던 분들께는 중국 수혜주가 무엇이었는지 아실텐데
이번에도 동일한 종목들이 수혜를 볼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중국의 전략이 무엇인지에 대해서 들여다보고, 그에 맞는 카테고리는 어디인지
카테고리 내의 종목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한번 살펴보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Vollago
흐, 타이밍이;;
오늘 곱버스 개인 매수량이 어마어마하던데....
혹시 오늘 익절하셨나요? ^^
중국 1년 GDP 가 우리 9배 정도 되더군요. 1경 8천조 정도?
대충 1년 GDP 의 35% 수준의 부양책이니까
우리기준으로 우리 GDP 가 2천조 정도 되니까 한 700조 정도의 부양책이다~ 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아요.
그런 느낌으로 접근해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일본 국가 부채가 1경 3000조니 딱 그3분의 1이네요
그때 중국에서 가전하향 기차하향 등등 다양한 정책 나오면서 수출을 늘려서
한국이 가장 큰 수혜를 봤는데 중국의 자체 국산화 노력으로 그때 만큼은 아니여도
글로벌로 봐도 한국이 중국 성장의 수혜를 가장 많이 볼거고 한국 주식시장에 호재죠
돈 푸는걸 보면 중국 내부 사정도 우리 생각 이상으로 안좋은가 봅니다
어쨌든 돈이 안풀리는 것보단 풀리는게 낫죠
다만 중국도 돈을 저렇게 풀면 인플레이션 걱정은 안 할 수가 없겠네요
장 막판에 기사가 나온거 같은데, 모르겠습니다.
기사의 진위여부도 확인 해보긴 해봐야겠죠 ㅎㅎㅎ
긴축을 얼마나 할거냐가 이슈 아니었나요?
유동성 공급과 경기 부양책이 동치어는 아니니까요^^
유동성 공급은 보통 중앙은행에서 채권 매입해서 시중에 돈을 푸는거고
경기 부양책은 보통 정부에서 재정을 이용해서 투자하는걸 말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