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한국은 목금 이틀 장이 열리지 않았는데,
미국은 지난주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6% 이상 급등했습니다.
1주일에 6% 이상 오른걸 급등이라고 해야 하나? 싶긴 한데
제가 인텔도 가지고 있는데, 저번주에 인텔도 좀 오르더군요.
AMD 와 인텔 둘 다 가지고 있었는데, AMD 는 팔았습니다.
개인적으로 AMD 는 수급 이슈 때문에 당분간 주가가 좀 안움직일거 같아서 매도했고,
개인적인 전망을 그렇게 좋게 보지 않습니다.
수급이슈가 해결되서 팍팍 나가야 되는데, 결국 TSMC 는 7nm 이하 공정의 77% 가 애플 + 아이폰에 들어가는 퀼컴 5G 모뎀을 생산한다고 하더군요.
AMD 입장에서는 물 들어올때 노 저어야 하는데, 애플과 비교해서 발주량 차이가 나니까 강짜 부리기도 힘들고,
TSMC 는 뭐 배째라~ 식이고
반도체 증설은 기가 팩토리처럼 뚝딱 하면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최소 2.5년에서 3년씩 걸린다고 하니
반대로 인텔은 성능으로 나가리 됐지만, 4분기 실적보면 AMD 의 수급 이슈 때문에 오히려 PC 점유율이나 노트북 점유율이 미세하게 올랐습니다.
물론 그 자체가 큰 의미가 있다고 보진 않습니다만, 올해 1분기에 새로운 서버 CPU 출시를 앞두고 있습니다.
아직도 서버 CPU 점유율은 독점 수준 (94% 인가 그렇더군요) 이기 때문에
새로운 서버 CPU 가 문제 없다면 데이터센터 투자 싸이클에 맞춰서 (3~4년 지났기 때문에 투자 사이클이 올해~내년에 많이 몰린다고 하네요)
신규 매출이 많이 발생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http://www.opinion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6358
현실화되는 ‘반도체 빅사이클’, 인텔 "IDC에 신규 CPU 발송”
새로운 제품은 이미 테스트중이고, 여기서 성능평가가 OKAY 되면 4월부터 정식으로 출고할거라 하네요.
12배 멀티플이면, 인텔의 미래가 어지간히 없다고 보는거 같은데
개인적으로는 롱텀으로 봤을때는 인텔이나 퀼컴의 미래가 아주 밝다고 보진 않습니다.
인텔은 어쨌든 AMD 에 성능에서 발리고 있고, 그걸 역전하려면 미세공정으로 아웃소싱 하지 않는 이상 힘들어보이고,
또한 빅테크 기업들이 애플 M1 칩 만든것처럼 서버 CPU 자체 설계해서 찍어내는 순간 핵심 매출인 서버 부분에 치명적인 타격이 되니까요.
퀼컴 역시 애플의 5G 칩셋 자체 설계 이슈나 삼성 엑시노즈의 최근 절치부심, 미디어텍의 중저가 폰 AP 점유율 확대, TSMC 공급 이슈 등등을 보면
미래가 둘 다 좋다고 보진 않습니다만
어쨌든 인텔은 그동안의 저평가 + 생각보다 좋은 4분기 실적 + 상반기 새로운 서버 CPU 공급 + 내년 DDR5 지원 서버 CPU 출시 계획등으로 보면
스윙하기 좋은 종목이라고 생각해서 200개 정도 들고 있습니다.
퀼컴은 잘 모르겠네요. 다만 얼마전에 낙폭이 너무 크게 나와서 그렇게 떨어질 일인가? 싶긴 한데 잘 모르겠습니다.
여튼 그래서 예전에 베팅한다던 반도체 3배 레버리지 SOXL 을 $633 에 들어가서 -20% 까지 나길래
반도체 슈퍼사이클이라더니 고점에서 잡았구나? 싶긴 했습니다만
그래도 $500 이면 반도체 슈퍼사이클이 몇주만에 끝날것도 아니고
무조건 올라간다 싶어서 정말 추매하고 싶었는데, 여기 저기 들어간 자금들이 많아서 딱히 추매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뭐 애초에 7개 밖에 안산 상황이기도 했구요.
시간이 지나니까 결국 올라가더니 지금은 $680 까지 갔네요.
그래서 오늘 한국 반도체 관련주들도 대부분 떡상할거라 예상했는데
아직 보유중인 삼전일부와 DB하이텍이 최근에 주가가 너무 빠지길래 한 300개 정도 샀었는데
상황봐서 급등하면 털어야겠다~ 라고 생각했더니
생각보다 많이 오르진 않더군요.
물론 DB하이텍 5%, 삼전 3% 면 적게 오른것도 아니긴 한데...
상한가 치기를 바란건 아니지만 ㅋㅋㅋ
DB하이텍 7~8%, 삼전 4~5% 급등할거라 봤는데 (저번주 내내 반도체주들이 눌려있다고 봐서)
오늘은 미국장이 쉬니까 방향성을 모르지만
내일 밤에 미국 반도체가 또 달릴 수 있다면 국내 반도체 쪽도 좀 더 달리지 않을까? 싶습니다.
TXN
TER
NXP
STM
AMAT
요즘 미국 반도체쪽은 차량 반도체쪽이 제일 핫한지 얘들이 미친듯이 오르더군요.
어디서는 코로나때 수요가 감소했다가, 올해 수요가 폭발해서 공급 이슈가 있다고 하는거라고 하던데
서플라이 체인쪽에서 원료 공급도 그렇고, 기판 공급도 그렇고 원활하게 잘 안되는거 같더군요.
차량 반도체 서플라이체인쪽을 좀 더 파보면 좋을거 같다는 생각도 듭니다.
쉽게 해결이 되지 않을거라고 하는 기사도 봤구요.
잡글입니다.
감사합니다.
그렇긴 한데, 인텔도 결국 짧은 시간 안에는 반격하긴 쉽지 않아보이긴 합니다.
이 영상 보면 생각보다 인텔의 기술 짬이 있는지 그렇게 후잡하진 않더군요 ㅋㅋ
결국 미세공정만 가능해지면 TSMC 는 몰라도 삼성보단 낫겠구나~ 싶더라구요.
지금은 TSMC >>> 인텔이면, 미세공정만 가능해진다면 그래도 TSMC >= 인텔 급은 가능해 질 것 같긴 한데
그 미세공정이 언제 될지? 가 문제겠더라구요.
어쨌든 이번에 엔지니어 출신 CEO 로 바뀌었는데, 2~3년안에 자체 미세공정에 성공한다면
그래도 멀티플은 좀 더 받을 수 있지 않을까? 싶긴 합니다만
TSMC 나 삼전이나 2~3nm 의 양산을 해버리면 인텔은 계속 쫓아가다가 빅테크 업체들 서버 cpu 자체 설계로 독립해 버리면 어짜피 뭔 의미있나 싶기도 합니다.
도저히 내려간다면 추매할 여력이 안되어서 팔아버렸네요.
euv 독점 asml, 웨이퍼식각공정 lrcx 얘네들은 이제 한 주당 50만원이 넘고
코인 관련해서 엔디비아는 600달러 까지 가고 하락한다면 추매해야되는데
이제 감당이 안될만큼 올라서 etf나 모으고 있네요.
사실 TSMC, ASML 은 독점이라 무조건 계속 오른다고 봅니다. 최소한 2~3년 까지는 말이죠.
무슨 서브프라임 모기지급 충격이 오는게 아니라면요.
다만 어느정도 갈지 모르지만, 1년에 10~20% 오른다고 보면 그게 나쁜건 아닙니다만 너무 심심한거 아니야? 라고 생각해서 쉽사리 들어가지 못할뿐이죠.
수익률도 좋긴 한데, 트레이딩의 재미도 있어서
저는 단타는 안칩니다만 그래도 적당히 스윙도 하고 장투도 하고 해야 되는데
TSMC, ASML 은 무조건!!! 이런 종목이라고 해도 쉽사리 손은 안가네요 ㅋㅋㅋ
개인적으로 하이닉스와 nxp를 좋게 보는중입니다^^
제 고정관념중 하나가 국장은 코스피 200 안에 안드는건 안산다, 특히 코스닥은 절대 안산다입니다 ㅠㅠ
인텔은 매수 가격이 $55 이라 $70 정도 되면 털겁니다 ㅋㅋㅋ
그동안 너무 미국 장에 비해 국내 반도체 ETF는 너무 횡보였는데 오늘 좀 올라 주세요.
미국 반도체주에는 ASML 과 인텔 조금 가지고 있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개별보다는 SOXX 나 SMH 중에서 좀 들어갈까 생각 중입니다.
지금 새로운 서버 cpu 테스트중이라는데, 성능 통과 되고 납품 시작 되면 실적은 더 좋아질테니 $70 까지는 갈거라 봅니다.
다만 저는 장기로 보는건 아니라서 $70 정도 되면 exit 하려고 생각중이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