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론 당장 현금이 필요하거나 대차로 하시는 분들은 차치하고 5-10년 정도 장기로 하시는 분들은 수수료, 정신적 소모, 잘못된 예측의 확률 증가를 감수하면서 조정 혹은 폭락이라고 뇌동 매매할 필요가 있을까 생각해보는 하루네요.
장기 상승이라고 생각하는 분이라면 그림처럼 굳이 잦은 매매로 하강 곡선을 탈 확률도 높아지고 아주 드물지만 최악의 경우 빨간 경사만 탈 수도 있으니 이는 지양하면 어떨까 합니다.
Gme 및 조정(하락?)이 있다고 갑자기 올라오는 글을 보며 뻘 생각이나서 써봅니다. 물론 투자는 개인의 자유입니다!
시장을 잘 예측한다는 건 어찌보면 결과론 같습니다.
누구보다 시장을 잘 예측해 왔을 것 같은 워렌 버핏은
정작 본인은 시장을 예측하지 않는다고 하죠.
지금 세계경제 폭망입니다 유동성아니었음 개박살 났어요
코로나백신도 변종때문에 어떻게 흘러갈지모르고
앞으로사황은 좋아보이지는 않아요
지금은 뉴노멀의 시대에요.
경제가 폭망해야 주식이 오르는 새로운 시대입니다.
사실 서브프라임이후 경제는 회복된게 전혀없어요.
부채가 해결된것도 없고
물가상승률은 바닥을 기고있죠.
저 좋은 우상향 그래프에서도
고점 매수, 저점 매도를 딱딱 하는 사람들이 있겠죠? ㅎ
우량주라 말하는 주식은 배신하지 않는다. 다만 돈이 없어서 사지 못하고 보유하고 있지 못할뿐...
몇몇 이상한 주식이 있기는 하지만 적어도 업종 대표주 정도 되면 배신은 하지 않습니다.
분석을 깊이 안하고, 성장성에 대한 판단없이 그냥 회사가 좋아서 들고 있는 종목은 결코 우상향은 없습니다. (제 얘기..T^T)
종목 분석하시고 계속 모니터링 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