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년 3, 6, 9, 12월 두번째 목요일에는 옵션 만기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번달 12월 10일이 옵션 만기일인데요, 그렇다면 이때는 일반적으로 주가가 내려가는 날인가요?
이번달에 주식을 조금 매수하려고 현금 확보중인데..
10일 오후에 관심 종목에 담아놨던 종목을 매수하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누가 매수는 기술이고 매도는 예술이라던데.. 전 둘 다 어렵네요ㅎ
매년 3, 6, 9, 12월 두번째 목요일에는 옵션 만기일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이번달 12월 10일이 옵션 만기일인데요, 그렇다면 이때는 일반적으로 주가가 내려가는 날인가요?
이번달에 주식을 조금 매수하려고 현금 확보중인데..
10일 오후에 관심 종목에 담아놨던 종목을 매수하면 어떨까 생각중입니다.
누가 매수는 기술이고 매도는 예술이라던데.. 전 둘 다 어렵네요ㅎ
언제나 쓸만한 돌멩이
옵션 만기일에는 항상 주가가 내린다는 게 사실이라고 가정을 해봅시다.
그러면 다들 옵션만기일이 오기 전에 미리 매도하려고 하겠죠? 그럼 실제 옵션만기일에는 단기 이벤트에 의해 본질적인 가치보다 저평가 상태일 확률이 높습니다. 단기적으로 매수하기 좋은 타이밍이 되겠죠. 그럼 옵션 만기일에는 오히려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습니다.
위 시나리오가 몇 번 반복되고 나면, 또 "옵션 만기일 직전에는 하락하다가, 옵션 만기일에는 오르더라" 이런 썰이 떠돕니다. 그럼 이번에는 오히려 옵션 만기일 직전에는 매도하려는 물량이 적어지고(옵션 만기일에 오를테니), 옵션 만기일에 맞춰서 매도를 노리는 사람들이 늡니다. 그럼 또 반대의 결과가 나올 수도 있는 거죠.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주식만기일에 가격이 오를 가능성이 높다 or 내릴 가능성이 높다는 이야기가 아닙니다.
주식 가격은 그렇게 이벤트 하나만으로 단순하게 움직이지 않을뿐더러, 그런 이벤트에 집중해서 타이밍 매매를 하려는 방식은 실패하기 쉽다는 겁니다. 특별히 본인만이 가지고 있는 정보가 없다면, 내가 시장 평균보다 뛰어나서 해당 주식 가격의 저점, 고점을 맞출 수 있다는 생각은 가능하면 빨리 버리는게 좋습니다.
그냥 반반이라 보시면 되고
최근 몇년간은 십여년전에 비해 크게 안움직여요
특히나 요즘은 공매도가 사실상 힘들어서 만기일 포지션 조절이 만만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