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웃자고 하는소립니다만
작년 롯데 칠성(우)에 크게 물려있었더랬죠...
정말 답이 없었습니다.
경쟁사인 하이트 진로는 역대급 성장으로 진격중이라 기세가 꺽이지 않고
롯데칠성은 계속 이상한 짓 해서 죽만쑤고 ....
(자산 많다고 믿고 들어가지 마세요....팔기전엔 그냥 없는겁니다....)
헌데 우선주다 보니 며칠 짬짬히 모았을뿐인데
매물대 자체가 없는겁니다.....
요컨대 어느순간 제가 외인이요, 기관마냥 세력이 되어버린거죠.....
팔려고 해도 받아줄 사람들이 없습니다.....
그러던중 신격호 회장님께서 소천하셨고,
개장하자마자 경영권 분쟁이라며 순식간에 20프로 넘게 오르더군요.
(이미 경영권 끝난 시점이라 번개처럼 팔아버렸죠.....한두시간만에 제자리 가더군요)
그러고서 다시 우선주 안들어갑니다....
그때 놓쳤으면 그냥 없는 돈이라고 해야했을듯...
그럼 대체 얼마나 사신건가요? ㄷㄷ
메모 : 핵재벌
말그대로 한두주 팔리는게 현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