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오르길래 유한양행 시초가 부터 공략한 보람 있네요.
유한양행이 움직이면 같이 가는 종목이 있을 수 있습니다.
이 건이 일종의 방아쇠 역할을 했지만 다른 복합적인 이유도 더 해질 것으로 판단합니다.
젊은시세는 그냥 어디까지 가는지 예단할 필요없이 지켜볼 필요가 있는데
경험상 시장 가격은 항상 제 생각보다 더 많이 오르고 더 많이 내립니다.
인간 행동심리학 통계대로 단기 수익은 챙기고 보는 심리가 발동하는 것은 어쩔수 없네요.
p.s
애플 ToF 신규 모듈공급을 위해 국내업체 접촉 기사가 나왔는데 삼성 ToF 모듈업체 정보는 이미 이곳과 안드로메당 게시판에
갤럭시 S20 Plus 원가 분석글에 올려드린 바 있습니다.
모듈업체뿐만 아니라 ToF모듈에서 IR필터가 중요한데 최근 특허소송에 대해 TheElec에서 여러번 기사를 낸 적이 있는데 관련 종목이 움직이고 있습니다.
애플 실리콘 AP 국내업체가 패키징 담당했다는 소식은 TheElec 인터넷매체에 오래전에 올라온 소식인데 그후 어떤 소식도 없네요.
내용상, 확인이 불가한 기사 맨 마지막 줄 내용이었지만 주식 투자가는 그 종목을 예측할 수 있어야 하고 특성상 시장에 늦게 알려지거나 심지어 알려지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지문센서를 2014년말 부터 추적해보니 유럽 애널리스트 정보확인요청, 1대주주, 대기업/벤처기업 투자부서, 국내 대기업 중역 연락을 받아보고, 벤처기업 세미나를 해본 경험으로 드림텍-유니퀘스트는 지문인식-케이블 보다는 지분투자한 여타 기업의 미래가 더 좋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예상외로 날숨 호흡분석 같은 기상천외한 품목으로 1.2조 찍는 것으로 보고 참....뭐라 말을 할 수 없네요.
90년대 초 미국 보도자료 전문 뉴스정보에서 3차원 벡터값-가중치를 가지는 알고리즘으로 저장해둔 키워드로 검색서비스를 월 600만원에 판 경험으로 보면, 언제나 그랬듯이 항상 중요한 시장정보는 단 한줄인 것 같습니다.
오늘 검색식-보유여부 판단으로 보면, 검색종목이 60여개로 폭증한 것을 보면 시장이 그만큼 뜨겁다는 것을 반증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기존 9줄 검색식에서 16줄로 체크/체크 푸는 방식으로 종목을 축소/확대해서 보니 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