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이 1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치료제로 특례 수입된 '렘데시비르'를 중증환자들에게 투여한 결과 호전된 환자가 9명, 아직까지 효과를 판단하기 힘든 환자가 15명, 악화된 환자도 3명이 있다고 밝혔다.
다만 렘데시비르의 구체적인 효능에 대해서는 전문가들의 판단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부본부장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코로나19 치료제로 현재 특례수입된 렘데시비르의 경우 어제까지 총 42명의 중증환자에 대해서 공급이 완료된 상황"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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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v.kakao.com/v/20200711152116154?from=tgt
미국같은 나라에서 검증완료된 약이라면 모를까.. 의사 처방으로 악화되면
병원이나 의사 상대로 천문학적인 소송 가능하지 않나요 ?
제가 분란일으키거나 문제 일으킨적도 없는데 ?
다른 사람하고 착각하신거 같은데요
하지만 중증 환자이고, 현재로서 달리 선택할 대안이 없는 상황이라면 투약을 선택하는 분들이 있을 것 같긴 하네요.
미국 증시는 저것때문에 오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