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현지시간) 뉴욕 증시에서는 희망적 경제 지표가 쏟아졌습니다.
공급관리협회(ISM)가 발표한 6월 미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전월 43.1에서 52.6으로 급등하면서 예상치(50)를 크게 뛰어넘었습니다. 특히 50을 넘어 다시 확장 국면으로 반등해 희망을 줬습니다. ISM측은 "6월 지표는 제조업이 팬데믹으로 인한 위축에서 다시 확장 사이클로 진입했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설명했습니다.또 ADP가 발표하는 6월 민간부문 고용은 236만9000명 증가한 것으로 발표됐습니다.
시장 예상치인 250만명보다 적었지만, 5월 수치가 당초 276만명 감소에서 306만5000명 증가로 대대적으로 수정되면서 지난달부터 경제 재개와 함께 고용이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줬습니다. 레저와 접대 등 서비스업종에서 191만명이 증가했고 건설과 제조업 등에서도 45만명이 새로 고용됐습니다.
이에 따라 2일 아침 8시30분(한국시간 2일 밤 9시30분)에 발표되는 노동부의 6월 고용보고서에 대한 기대도 커지고 있습니다.
어제도 컨퍼런스보드가 발표한 6월 소비자신뢰지수는 전달 85.9에서 98.1로 급등했었습니다. 시장 예상치 90 수준을 크게 넘어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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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글 잘 읽었습니다.
미국만 보면 그렇지만.. 주식시장은 또 다르네요
뉴스 저작권 때문에 일부분만 발취를 하고 있는데, 올릴때 마다 발취 부분이 제 뜻에 따라서 달라지는것도 좀 그렇고 해서, 처음 시작 부분 부터 일부 발취를 하고 있습니다. :-)
-코로나가 인구 1~3위 주 중심으로 급격히 재확산
-FDA가 백신 사용 가이드라인 발표, 빨라도 2021년 초에나 백신 사용 가능할 것
-경제봉쇄 및 마스크 착용이 정치행위로 해석되면서 통일되지 않음
요약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