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국내 증시는 속도 조절 국면에 진입할 전망이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이후 경제 정상화에 대한 기대감으로 증시가 빠르게 상승한 만큼, 조정 가능성을 염두에 두어야 한다는 판단이다. 하지만 ‘제로금리’ 국면에 본격 진입한 만큼 풍부한 유동성은 여전히 국내 증시의 하방을 지지해줄 것으로 보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달 코스피는 2.09% 올랐다. 교보증권 김형렬 연구원은 “3개월째 이어진 유동성 랠리는 극단적인 상승흐름을 연출했고 일시적으로 하락 변동성이 커지기도 했다”며 “하지만 지난 한 달간 3조5000억원 이상 순매수 우위를 보인 개인투자자들의 저가 매수세는 국내 증시의 안정성을 더욱 높이는 밑거름이 됐다”고 판단했다.
유동성 랠리가 수개월째 이어진 만큼, 이달 중에는 상승 탄력이 다소 둔화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KB증권은 하반기 코스피 상단을 2360포인트로 잡았다. KB증권 이은택 연구원은 “7월 증시는 상고하저(上高下低·처음엔 올랐으나 나중에는 하락하는 흐름) 패턴을 전망한다”며 “7월 경기와 실적은 예상보다 좋을 것으로 보이나, 하순으로 접어들면서 과열 해소가 진정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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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 전체 PER 보면 코스피가 더 높고 (25 육박)
참 방향잡기 힘든 시기입니다.
하지만 ‘제로금리’ 국면에 본격 진입한 만큼 풍부한 유동성은 여전히 국내 증시의 하방을 지지해줄 것으로 보인다.
무당이 이야기 하는 레파토리와 똑같군요
어차피 이번에 또 추경 할텐데...
잘되면 제로금리 유동성탓 안되면 속도조절탓
일단 기자탓은 아님
실체없이 이성잃은 버블종목 반대로 실적 변함없는데 3월 주가인 종목은 뭐여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