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6년째인거 같은데 해보면서 느낀점은 절대로 개인이 돈을 벌수 있는 구조가 아니다
불리한점이 너무나 많습니다
1. 어떤 주식을 사면 기본적으로 마이너스로 시작하죠
1000원에 샀다고 하면 세금포함하면 마이너스 시작 최소 2호가 이상은 올라가야 본전혹은 약 플러스 시작
이 2호가가 별거 아닌거 같지만 단타친다면 엄청난 겁니다
2. 주식을 산다고 하면 오를 확률 vs 내릴확률이 반반이 되야하는데
직접해보면 사기전에 엄청난 분석 사전준비를 했음에도 내려갈 확률이 더 높다는 겁니다
3. 소액으로 사면 승률이 올라가는데 천만원 이상만 넣어도 멘탈관리가 어렵습니다
천만원넣고 한 5프로만 떨어져도 엄청난 심리적압박감이 오죠
그래서 개인은 조금먹고 엄청나게 까먹습니다
5. 개인이 외인 기관 연기금 등등과의 싸움에서 이기겠다고 하는거 자체가 어떻게 보면 아이러니
개인이 할수 있는건 사놓고 오르기만을 바라는것뿐이라 세력이 흔들어대면 도저히 버티기 힘듬
6. 상장폐지 리스크도 있는데 예를 들어 코스피 특히 코스닥 재무재표 좋은기업만 사도 갑자기 대표가 횡령같은거 하면
한방에 가는거 순식간
7. 자본금 천만원으로 시작한다고 해보죠..
여기서 천만원어치 한개 주식을 샀는데 10프로가 떨어지면
9백만원이 되죠 그럼 복구하려면 10프로만 올리면 되지 않느냐
아니죠 10프로 이상이 올라가야 본전이 됩니다
이외에도 엄청나게 많은데 다적기는 어렵고요
저도 사실 하고 싶어서 하는건 아니고
본전 근처만 오면 과감히 접을겁니다
공매도 시작되기전에 접는게 목표
6번 횡령조짐은 재무제표로 상당부분 걸러낼수 있습니다. 재무제표 좋은데 횡령으로 회사가 망가졌다는건 어폐가 있는것 같습니다.
저는 다행이 운이 좋았는지 주시작해서 작년과 올해 2년연속 수익중이지만, 말씀하신 것들 항상 잊지 말아야겠죠.
적어주신 내용은 매일매일 홀짝 하듯이 주식을 할때나 느낄만할 것들 같습니다
특히 오를 확률 내릴 확률 반반, 소액으로 사면 승률이 올라감
이 말씀들이 너무...
장기투자라고 홀짝이 아닐까요? 저도 수년간 경험으로 느낀겁니다
수년이 아니라 수십년을 했어도 수익이 0에 수렴하면 그건 그 사람이 수익볼 확률이 반반인거지
시장이 그렇다는 결론은 내릴수 없습니다
빠른 매매스타일이 개인에게 어렵지만, 장기적인 투자로 승부를 본다면
실패는 드물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큰 손실을 본적이 있지만 전체 기간으로 보면 배당금과 이익이 나쁘지 않습니다.
시간은 개인의 편입니다.
주식 부동산 채권 금 등 배우기만 하면 내가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성장성을 보면 오를놈은 결국 오릅니다
테마주나 단타를 목적으로 하면 어렵죠.
또 내 주식보다 옆동네 주식이 더 오르면 배가 아프고요 ^^
특히나 내 주식은 내리는데 옆동네 주식은 날아가면 잠이 안오고요
하지만 그냥 내 밥그릇이다 생각하거나 갈아타면 됩니다.
남 쫒아가다 여기저기 기웃거리다가 보면 결국 내 가랭이가 찢어지는게 주식 같습니다
단타든 장투든 요즘 시장에서는 못먹으면 바보인 시대같아요
아무쪼록 성투하세요
절대로 수익이 날수 없다는건
매매방법의 차이일듯 합니다.
종목선정만 어느정도 해서
손절안하면 반토막 났다가도 결국 수익으로 올라오더군요
그러고 보니
글에 개인이 손실을 보는 이유를 다 적어주셨네요 ㅎㅎ
(오를 확률 내릴 확률이 반반이라는 건 오류입니다.^^)
/Vollago
장기투자/배당 매매로 꾸준히 벌고 있습니다.
존버 하면서 잘 선택해서 매매해보셔용~ 성투 기원합니다.
저는 요즘처럼 주식시장이 뜨끈할 때마다 주식을 시작하기 전의 투자 마인드? 초심은 온데간데 없고 전형적인 개미들의 투자로 접근하고 있는게 아닌가 싶어 반성해요.
주식은 소통이나 관련 커뮤니티 활동이 많을수록 대부분 좋을게 없는거 같아요.-0-
커뮤니티 보다보면 군중심리에 영향받기 쉽죠.
다들 하는 좋은소리 테마주 안잡고 욕심안부리고 인내심을 가지고 장투로 하고 분산투자하고.... 정말 좋은소리고 맞는말이지만 문제는 이걸 다 지키는사람이 별로 없다는거죠. 주식판에 들어가는건 수익을 위해서이고 사람들은 눈앞의 이득에 눈이 머는경우가 많으니까요. 결국 벌수있는사람은 벌고 못버는사람은 못버는 판이라고 보는데 대다수가 못버는쪽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몇년간 하면서 느낀건 개인은 단타 및 테마주 같은거 건드려서 단기적으로는 운에따라서 벌수있을지도 모르나 결국 장기적으로 가면 벌기는 힘들다 정도와 우량주를 통한 장투라도 한국증시의 난이도는 높다... 입니다... 10년전과 비교했을때 시총100위 기업중 10년전보다 주가가 높은기업이 10% 가량이고 나머지는 하락이거나 횡보니 말다했죠.... 워렌버빗이나 해외유명투자자들이 잘 말하는 우량주 사서 뭍어놓는 방식은 그들의 나라기준인 미국장에서나 그나마 잘 통용된다고 봅니다.... 기축통화를 가지고 있는 패권국이니 당연하다면 당연하겠죠
이놈의 박스피를 가지고 사람들은 한국증시는 저평가다 언젠가는 크게오를거다 하지만 우리나라기업의 가족운영 및 상속을 위한 주가조정과 불법등등 대부분 거의 없다시피한 배당금등등 솔찍히 저평가라기보다는 그냥 이만하니 이런수치라고밖에 안보이네요... 또 여러가지상황으로 알게모르게 단타식으로 유도하는 시장이고 그러다보니 더더욱 승률이 적어질수밖에 없다고 봅니다.
암튼 자신에게 맞지않다고 본다면 빨리 떠나는게 좋죠 재투자방법이란게 주식만 있는것도 아니고 채권이나 부동산이나 펀드나 여러가지 많은걸요
글내용만으로 판단할 내공은 아니시겠지만 쓰신 글만보고 좁은 시야로 판단하자면 단타위주로 하셔서 그러신거 같아요.
저도 경험해 봤지만 조급함이 문제인것 같습니다. 윗분도 말씀하셨지만.. 사실 조급하지만 않으면 천천히 천천히 올라도 충분하죠. 6년이면 우량주로 충분히 2배 만들수 있는 기간이니까요.
근데 조금 더 많이 먹으려고 여기 기웃 저기 기웃 하다보면 오히려 까먹고.. 저도 많이 경험 했습니다. ㅠㅠ
또 너무 조금 넣어놓은데는 올라도.. 막 30% 먹어도.. 푼돈이죠;;
어느 유투브에서 보니 SPY같은데 넣어 놓으면 3-4년 마다 2배 된다고 합니다. 물론 미래는 모르지만 지난 과거에는 그렇답니다.
2번에서 엄청난 사전분석 준비등이라고 말씀하시는 뉘앙스가 난 잘못 없고 이 바닥이 원래 불합리한 구조다라고만 여기시는 거 같습니다.
평정심 유지가 필요한데...
평정심 유지가 되는 돈으로 돈 벌어봐야 치킨 값이나 나올런지..
제경우에는 여유가 줄어들수록 무리하다가 손실이 반복될 가능성도 생기더라구요.
개인적인 기질과 경험상, 종목과 비지니스 모델별로 3년 이상 중장기나 , 1~6달 스윙을 선호하는데
데이 트레이딩 단타를 전문으로 하는 분들은 그 전날에 종목별 저항-지지 , 분할 매수가, 분할 매도가 정하고 ,
시장 상황에 +- 주고 매매할 지 판단 후 ,기계처럼 매매하더군요.
수익내는 경험을 반복하고, 손실과 실패를 줄이면 점차 투자금이 쌓이긴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