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테마주라고 하기에는 큰 기업들이지만 어제오늘 삼성중공등등 30%씩 오르는거 보고..
왠만한 우량주에 투자해도 큰 이익을 볼 수 있었던 4~5월 동안 W자 하락이 올것같아서(삼프로 열심히 들었는데...ㅡㅜ)
테마조 재미로 소소하게 조금씩 하다가 거의 0원에 수렴하는 금액으로 다 매도하고 다시는 테마주 안해야지 했거든요.
5월말부터 현금자산의 약 25% 국내 우량주, 50%를 미국 우량주(성장주?)에 투자하고 나서
25%남은걸로 뭘살까 기웃거리고 있었는데... 삼성중공 3연상 찍는거 보고 ㅎㅎ 허탈하다고 해야할까요 ㅋ
수욜날 상갔길래 쟤도 저러다 꺽이겠지 하고 안쳐다봤는데 3일연속 가는걸 안보기가 힘드네요.. ㅋ
물론 저런 종목들을 분석하고 들어가서 수익보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호재가 큰것도 사실이긴 하구요...)
미국주식이든 국내주식이든 시총 몇순위 이외는 보지말자고 마음을 먹었던터라
안볼려고 하는데 자꾸 눈에 아른거리네요..
경력이 많으신 분들은 어떻게 저런 유혹(?)을 참으시는지 노하우 좀 알려주실수 있으실까요..
기업에 대한 정보도 없이 관련주다 그러면 하루에 20%오르다가 다음날은 20% 빠지기도 하고
그게 너무 순식간이다 보니 본업에 충실하지 못하게 되더라구요.
다행히 손실없이 나오긴 했지만 한두달 맘졸였던거 생각하면
(그에 비해 지금은 조금 등락이 있지만 마음은 편안하네요)
정말 그 작전을 주도하는 작전세력이 있다면.. 그 세력들이 아니고서는 일반 투자자들은 안하는게 맞다고 생각이 드네요..
아직 주식한지 얼마안되어서인지 유혹들에 약하네요 ㅋ
저 주린이때 사이클 타는 주식들 단타칠때도 테마주는 가지고싶다는 생각 든적도 없고 남들이 뭐 아파트를 샀네 뭐네 해도 별로 부럽지가 않더라구요.
내가 재현 가능한 방법이 아니다. 생각 드니 관심 자체가 안생기더군요.
유혹이 생기시는거 자체가 문제라고 들리실수도 있겠네요 흠..
근데 돈 버는 방법이 한개도 아니고 뭐 자기가 끌리는 방멈 자기가 잘 할 수 있는 방법대로 하는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기도 합니다
그외에는 쳐다보면 안될거 같습니다
근래 유일했던건 씨젠 좀 사서 익절한거지만 그건 그냥 재미사마 아주 조금 샀던거고...
가치투자만이 개미의 살길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나는 테마주로 생각하지 않고 종목을 매수했으나 테마에 묶일수도 있고요.
테마주였다가 테마주에서 빠질수도 있고요.
대다수의 사람들이 테마주라고 생각하는 종목이 테마주인것은 맞고 동의합니다만,
회사가 튼실한 기업이라면 테마에 묶이든 아니든 괜찮을거라 생각합니다.
변동성이 높아야 재미가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