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정확히는 28.4프로인가(상한에서 세틱 아래)에서 팔았지만,,,,
기분이 썩 좋은건 아닙니다. 원래 1-2년에 걸쳐서 계속 매수하려고 했던 종목인데, 오늘 갑자기 상한가가 가버리는 통에 추가매수를 하기가 너무 버거워졌어요.
그 전까지도 조금 올라있어서 40프로 가까운 상승에서의 추매는 쉽지 않아서 처분했습니다.
앞으로 두배가 오르든 세배가 오르든 그건 남의 이야기지요. 얼마 들고 있지도 않았는데 아쉽기도 하고, 생각지도 않았는데 상한도 겪어보니 뭔가 생경스럽기도 하고,,, 그렇네요.
네이버 종목토론방 들어가보니 벼라별 테마들이 하루아침에 만들어져서 돌아다니는데, 제가 있을 판은 확실히 아닌것 같았습니다.
/Vollago
항상 꾸준하신 모습 응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