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잘못알고있는지 모르지만
미국은 몇년 주식소득을 합산해서 거기에 대해서 세금을 내는것으로 알고있습니다.
사업쪽도 그렇구요
즉 이익에만 집중하는게 아니라 손실본 부분까지 합산해서 이익을 내는거죠...
그런데 우리나라는 종목당으로 알려져있습니다.
예를들어 제가 a를 2억 b를 2억씩가지고있었는데
b는 상폐
a는 4억이 되었습니다.
그럼 전 똔똔인데 a를 팔면 너 a에서 벌었으니까 세금내 그리고 b는 니가 잘못한것이니까 반영못해줘
이런식이죠
전 주식에서 이익 보면 세금내는게 당연하다고 보는주의지만
한국식 세금 주장은 도저히 이해가 안됩니다.
지금 민주당에서 어떤의원이 합산해서 3년평균으로 하자고 내기는 했는데
전 통과안될것으로 봅니다.
흠 저는 금시초문인데요. 소득세라는게 특정 연도 어느 시점에 실현된 소득에 대한 세금인건데 평잔?의 개념도 아니고, 1년을 넘는 시간동안의 소득 평균을 대상으로 한다?라는게 이해가 좀 어렵습니다. (구글링 해도 잘 안나오네요)
즉, 양도소득세를 감면받을 수 있는 서류의 인정기간을 앞뒤 2년씩 봐주는거죠. 당연히 한번 양도소득 차감에 쓴 년도의 손실은 다른 년도 차감에 쓸 수 없는거고요.
그나저나 '주식'보유에 따른 과세가 도입되면 산업 다 망가질걸요. 상장/비상장을 떠나 모든 '주식회사' 보유자는 그냥 회사 경영한다는 이유만으로 세금을 내게 될겁니다 =_=
현재는 유리할지 몰라도 앞으로는 미국보다 압도적으로 불리해지는건데요
아무튼 저는 주택처럼 장기보유자 세금 감면같은 보완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대로는 너무...
그나저나 앞으로 증권회사 전산 고치는 프로젝트 많이들 하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