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주식을 시작한지 1년도 채 안된 주식초보입니다.
최근에 볼린저밴드라는 캔들지표가 있다는 것을 알고 매매시점을 적용하는 부분에 대해서 공부하고 있는데,
최근 어떤 사이트에서 아래와 같은 매매시점을 적용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제가 보고 있던 종목하나에 적용을 해봤는데, 아래와 같이 적용되더라구요.
그런데 말그대로 보조지표라는 것이 결국 통계적인 부분을 활용해서 나오는 것인데, 어떤 때에는 매수, 매도 시점이 잘 맞는 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어떤 때에는 매도시점으로 찍혀도 상한선을 그대로 타고 오르거나, 매수가 찍혀도 하한선을 그대로 타고 내려가는 경우도 많더라구요.
혹시라도 평소에 이렇게 투자하시는 분들 중에서 이러한 종목들을 구별하시는 방법이 따로 있으신지 여쭤봐도 괜찮을까요?
볼린저밴드 경계를 따라서 매매를 진행하면 하락장에서는 제때 못팔고 매수만 계속해서 하게 되고, 상승장에서는 미리 다 팔아버리고 매수는 놓치는 경우가 생기게 될 확률이 높습니다. 심지어 위에 올려주신 차트를 가지고 지금 와서 매수, 매도 시점에 어떤 비율로 거래를 해야 할지 생각해봐도 판단이 매우 어렵습니다.
관련된 내용은 쪽지로 확인 해주세요.
단순히 알려진 지표 몇 개 조합해서는 실제로 수익내기 힘듭니다.
백테스트 돌려보면 압니다.
결국 이평선이에요..
이평선 과 추세 먼져 공부하고.. 보조지표들을 봐야지..
보조지표만 보면 망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