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초에 kb를 좀 사기 시작했습니다
43천원대부터 사기 시작해서..
목표가 45천원 정도..
근데 43에서 죽죽 떨어지는 겁니다
결국 물타기 하면서 단가를 41천원대까지
낮췄습니다
그래도 더 떨어지더군요
40.. 39.. 38.. 37...
그냥 39대까지 조금 사다가
그 이후는 불안해서 안샀습니다
일단 뭐 배당도 있으니 물려도 이건
갖고있으면 올라오겠지 생각했는데
얼마전에 43천원대까지 올라와서
그냥 그만큼만 차액 벌고 팔았습니다
한 3천만 정도 투입했었습니다
저는 목표가까지 기다리고 그런게
잘 안되네요 그냥 운좋게 결정하기
전에 빨리 올라줘야 그만큼 벌지
느긋하게 기다리는게 잘 안됩니다
그나저나 금융주는 미 금리 인하나
울나라 금리 인하가 생기면
이윤이 줄어들 거라는 말도 있어서 어쩌면 잘 팔았나
싶기도 하고...
어쨌든 저는 가능하면 우량주로 조금
먹기만 손댑니다
우량주는 물릴 확률도 상대적으로 적으니까요
아직 다른종목들이 -1200만원 물린 상태입니다
열심히 본전을 향하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ㅡㅠ;;
마이너스가 많이 잡혀있지만 그래도
나중에 오르겠지 생각하고
벌린 돈은 조금씩 씁니다
그래봐야 밥이나 사먹는 정도지만요 ㅋ
그이후로 도 엄청 내려가더군요 ㅠ 결국 손절 했죠 ㅡㅡ
작년에만해도 셀트리온이 2위였던 거 생각하면.. 시총 1위 2위급 우량주도 믿기 어렵죠
이제 그냥 다음 또 기회를 기다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