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투자은행 골드만삭스가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4개국의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낮췄다.
16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이날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한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4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전부 하향 조정했다.
한국의 경우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2%에서 1.9%로 내렸다. 3분기 전망치는 2.5%에서 2.1%로, 4분기 전망치도 2.4%에서 2.0%로 낮췄다. 내년 성장률 역시 2.3%에서 2.2%로 하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는 또 한국은행이 오는 10월 기준금리를 추가로 0.25%포인트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은은 지난달 금리를 1.75%에서 0.25%포인트 내린 바 있다.
대규모 반중 시위로 정국이 불안해진 홍콩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1.5%에서 0.2%로 대폭 낮췄으며, 싱가포르 역시 1.1%에서 0.4%로 하향 조정했다. 대만의 경우 기존 2.4%에서 2.3%로 내렸다.
(...)
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264464
16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이날 공개한 보고서를 통해 한국, 홍콩, 싱가포르, 대만 등 4개국의 성장률 전망치를 전부 하향 조정했다.
한국의 경우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기존 2.2%에서 1.9%로 내렸다. 3분기 전망치는 2.5%에서 2.1%로, 4분기 전망치도 2.4%에서 2.0%로 낮췄다. 내년 성장률 역시 2.3%에서 2.2%로 하향 조정했다.
골드만삭스는 또 한국은행이 오는 10월 기준금리를 추가로 0.25%포인트 인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은은 지난달 금리를 1.75%에서 0.25%포인트 내린 바 있다.
대규모 반중 시위로 정국이 불안해진 홍콩의 올해 성장률 전망치는 1.5%에서 0.2%로 대폭 낮췄으며, 싱가포르 역시 1.1%에서 0.4%로 하향 조정했다. 대만의 경우 기존 2.4%에서 2.3%로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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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https://n.news.naver.com/article/008/0004264464
2%랑 1%...별차이는 아니지만 느낌은 엄청나죠
중국 뽕이 끝나고있으니 어쩔수 없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