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적으로 보나 분위기로 보나 그냥 그사세인듯.. 그나저나 네이버랑 카키오도 몇년간 그냥 횡보고 결국 대북주나 테마주를 손대야 하나 싶네요... 그나저나 바이오불패신화는 이해할수가 없네요 무슨 화장품신화2 인듯합니다..
이번 일로 삼바 거래정지 가능성이 없어졌다 생각해도 무방한게 우리나라 현실이니,,,
그냥 우리 주식시장이 전반적으로 불안한 횡보인거고, 특정 업계나 테마가 그런 횡보장에 지친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으로 비치는 건 현실이 그러니 받아들이는 수밖에 없죠.
시장이 이제는
삼바가 상폐는 면했다고 보는 것 같아요
제2의 바이오 붐이 올 것 같기도 합니다
아마 바이오 공매도 커버링이 올해 하반기에 이어질테고
그 기간동안
임상 결과 나오는 기업들도 꽤
있기 때문에
결과에 따라서 광풍이 불지도 모르겠네요
상폐는 의혹들이 다 사실로 밝혀져도 불가능한 결과였구요, 삼바 상폐 외치는 분들은 정말 아무것도 모르면서 단지 당위론에 입각한 주장일 뿐이죠. 처음부터 거래정지나 관련자 형사고발 정도가 최대치였죠. 그게 삼바 자체에는 별 타격이 없어도 이재용에게는 더 큰 문제입니다. 경영권승계작업이 원점으로 돌아가게 될수도 있는 거니까요.
근데, 이번 이벤트로 그럴 가능성이 물건너간거라고 봐야죠.
혹시 삼성생명이 전자 지분을 어떻게 처리할 것 같으신가요?
이미 처분중이지 않을까요? 사실 몇달 전만해도 그 매물 때문에 삼전이 떨어질거라 생각했는데, 블록딜로 팔면 큰 의미가 없겠더라구요.
지금은 그게 아니라 다른 재료들로 주가가 움직이는거라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