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셀트리온
작년에 바이오열풍이 불고나서 it가 대폭팔의 시대가 왔음
계좌를 싹정리하고 작은돈으로 시작함.
무엇을 살까 하다가 지인으로 부터 셀트리온이 좋은회사라고 들음.
리포트 2년치를 봤음 투권인으로 있는 지인에게 여쭤보고 파이프라인별 성공확률과 진행상황.
성공시 판매할 시장사이즈 계산
바이오는 아직 갈 공간이 남았고 그렇다면 남은 호재를 찾아봄 일정별로 네이버 캘린더에 체크를 해놓고
섹터 및 테마별 삼개월 동향을 살펴봄. 수익은 물음표의 영역이나 하방은 경직되어있다고 판단 후 레버리지를 당겨서 시장가 풀매수
27만원이전까지 계속 삼. 사놓고 안쳐다봄 못가도 30이란 자신감이 있었고. 30을 찍었음
35는 30을 찍는 과정을보고 이후의 포텐셜을 봐야한다고 생각하였음. 32부터 매도 33에 전량 던짐.
이후 37을 찍었으나 눈물을 머금음 ㅠ
- 현대로보틱스
셀트를 팔고 몇몇 종목으로 간을 보았으나 이렇다 하게 메리트 오는 종목이 없었음.
로보틱스가 장중 10% 가까지 빠진날이 있어서 당일 급하게 로보틱스라는 종목을 찾아봄
지주회사. 최고의 모멘텀은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 장외 거래가격은대충 10 ~ 11조.
상장시 프리미엄을 받아야 하나 보수적으로 접근. 현대오일뱅크 상장시 로보틱스의 자산가치는 보수적으로 10조이상
레버리지 당긴 시장가 풀매수.
- 피앤이솔루션
현재 우리나라시장은 박스권 돌파를 하기위해 고개를 쳐든 상태. 세계경기는 업사이클이 이미 왔으나 우리나라는 과거 정권의
문제로 호황을 누리지 못하고 이탈되어있음. 이탈이 컸던만큼 강하게 회복될것으로 생각하며
2020내 3000 ~3500
2022내 포텐터지면 4000까지 나름의 계산이 있었음.(그외 지표들 추가참조)
상승장에 단타를 쳐선 안되며 확실한 종목에 크게 들어가느 30~ 50% 수익을 먹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었고
우리나라 장은 섹터를 도는 순환매. 기존에 올랐던건 전자,it,반도체,전기차,기계,제약, 바이오 등등등.
제약이 두번째 폭팔을 했기때문에 큰 사이클의 2회차에 왔다고 판단.
다음섹터는 무엇이 될까 고민. 중국과의 관계. 미세먼지. 서울시장최고 쟁점은 미세먼지라고 판단
미세먼지 -> 대체에너지와 전기차가 가장 각광받는 분야.
강력한 서울시장 후보 박원순시장이 밀고 있는게 전기차.
판매 및 보조금 상황을 알아봄. 지역별로 보조금이 다르며 용인은 두시간만에 보조금 신청 완료라고 함.
배터리? 배터리는 많이 올랐음. 내가 전기차로 바꿀이유가 없으니 국가에서 보조금을 주는건데 전기차 있으면 운행이가능한가?
충전소. 전기차 운행을 많이하기 위해선 충전소가 늘어날것이다.
충전시간. 전기차 메카니즘. 관련 업종 사업보고서 읽음. 주변전기차 오너에게 실사용 관련 얘기를 들음.
전기차는 충전소로 가지않는다 결론을내림.
출근 후 핸드폰을 충전기에 꼽아놓듯, 출근 퇴근 이동시 주차장에서 충전을 할것이라 생각함.
그렇다면 '전국의 주차장에 충전기를 두어야 한다. 자동차의 정차는 곧 충전이 될것이다.'
충전기 설치실태를 알아봄. 많이 부족함.
역시나 레버리지 풀매수. 그러나 5% 손절. 12200->11700 매도
종목의 선택은 좋았다고 위안삼았으나 이후 2만원 가까이 까지 로켓을 쏨...
- 광명전기
북한이 평창에 참여한다함. 높은사람이 온다함. 38노스 접속, 북한의 도발 관련된 뉴스들은 업데이트가 없음.
글로벌 정세 봄. 특이사항 없음. 문대통력의 전 공약집을 봄, 베를린선언 관련된걸 봄.
매수. 작은재미후 매도.
평창올림픽 기간중 심상치 않음. 뭔 소문도 돌고 있음. 분위기 좋아지는듯.
과거에생각했던 거에 살을 붙여서 다시 시나리오를 써봄.
김정은은 나름 어려서 해외에 살아봤으며 어린시절 얘기를 들어보면 특별한건 없음.
북한은 왜 강해지는 재제를 감수하여 핵실험을 하고 완성을 했을까?
1. 급하게 전쟁을 한다.
2. 실험중인 핵무기보다 완성된 핵무기로 딜을해서 더 큰걸 노린다.
1번은 아닐듯... 결국 김정은의 생각은 협상카드.
김정의 협상카드를 트럼프는 받을까? 트럼프는 돈과 성공 모든걸 이룸.
관심에 목마른 사람으로 재선이 현재 불확실. 그가 원하는건 명예와 관심 성취욕.
북한과의 관계가 개선되면 노벨상 얘기가 나온다고 함.
북한은 김정은이 나오면 무조건 받음.
김정은이 나와서 뭘할까. 쌀, 전기, 석유 그런건 너무작다. 핵무기 완성시켜서 까지 요구할건 뭔가.
투자. 자국내 투자. 공산주의에 자국내 투자가 필요한 이유는 뭘까. 개방. 중국식 사회주의.
트럼프는 중국과 각을 세우고 있다. 중국은 앞으로는 트럼프에 반발하지만 서로의 힘의 위치를 안다.
앞으로는 미국에 대립하지만 미국이 중국에 해줘야할 투자를 대신 해줄 것.
우리나라는 미국과 무역쪽의 문제가 있다. 그러나 트럼프는 거래를 아는사람.
문재인대통령은 의도적으로 트럼프를 띄워주고 있다. 관세는 유리하게 될 것이다.
(포스코,고려아연,현대제철. 2월말 3월초에 추천했는데 게시글에 있나 모르겠네요.)
북한은 열린다. 그럼 우선은? 관광은 아니다. 오래걸린다. 수익도 작다.
건설? 오래걸린다. 시간이 많이 걸린다. 중국내 굴삭이 업체인 두산? 좋다 허나 시간이 더 걸린다.
철도. 러시아가 협조할 가스관. 개성공단.
그때쯤 통일부의 개성공단 방문 거부 뉴스가 뜸.
개성공단은 un의 경제제재 해제가 있어야 한다. 입점이 안된상태면 입점많으로 뉴스가 되겠지만
입점이 된상태에서 방문거부면 약하다. 어렵다.(러시아를 방문했다함. )
철도와 에너지. 개성공단 정비를 가능하다.
대중국 제품 생산 및 판매를 위한 기계,전자,화학이 입점하기 가장 좋은 위치 북한.
국경선을 맞대고 있고 미국과 남한의 통제하에 입점가능하여
상대적으로 부지런하고 영리하며 베트남 중국보다 낮은임금.
입점시 남북관계 개선을 위한 투자라는 명분도 있으며 혹여 정부 보조금도 받을 수 있음.
뭐부터 갈까? 숙소? 토목? 지질? 발전소 투자는 하지 않을것이다.
핵연료 폐기를 하느니 그걸 기반으로 한 원자력발전소를 만들지않을까.
화산대로 부터 멀다. 무기를 에너지로 바꾸는 상징성. 전력수요가 작으니 원자력 하나면 된다.
전기, 통신, 인프라. 통신망 깔면 사용자는 누구일까. 주민? 외부인? 외부인의 통신사용으로
기간망 설치에 대한 비용회수가 가능한가? 단기에 불가능. 제외
토목. 좋다. 토목회사 들어가서 일하려면? 전기. 모든 산업의 시초는 전기다.
시총낮고 장부 크게 빵꾸 안나는 회사. 레버리지가 가능한회사.
광명전기. 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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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광명전기 보유중입니다.
개인적으로 철도 굉장히 좋게 보는데 이유는, 올해 추석쯤 김정은이 방한 한다면
아마 철도타고 오지않을까 싶습니다. 상징성 때문에.
성투하시길.
/Vollago
잘 읽고 갑니다~
/Vollago
이 정도 근거는 가지고 해야 되는 거구나 싶은 생각이 드는 글이네요.
관심 종목이 있어 검색을 해봤는데 역시나 너부리님의 글이 나오네요.
요동치는 주식시장에서 회사하나만 두고보긴 힘들거 같고
전체적인 사회적 흐름을 간과 할 순 없는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