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장이 사라지진 않겠지만 앞으로 더 크게 활성화 되진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동남아쪽 수요가 아직은 남아 있는것으로 보이지만 짧게는 5년 길게는 10년 안에 극장의 규모가 줄어들것으로 봅니다. 대형티비와 개인용 프로젝터의 보급과 넷플릭스 iptv 같은 콘텐츠의 다양화가 그 이유가 되겠네요. 아마 미디어 쪽은 콘텐츠 산업 위주로 재편되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예상해봅니다. 사람들이 사는것은 극장의 편안함도 있겠지만. 결국에는 콘텐츠를 보는것이 가장 큰 목적이죠.
주식은 잘 모르겠지만요..
극장이 없어질거라는 얘기는 TV 나오면서, DVD 등 홈씨어터 시장이 커지면서.. 다 나왔지만... 글쎄요..
극장가서 보면 혼자 다니는 사람보다는 친구, 연인, 가족 단위로 훨씬 많이 오죠...
컨텐츠를 단순히 즐긴다는 것보다는 같이 노는 놀이터라고 봐야될 겁니다.
대화면, 음향을 즐기는 측면도 큽니다. 특히 우리나라같이 아파트 문화인 나라에서는요.
노피곰머리곰
IP 110.♡.249.46
03-20
2018-03-20 15:5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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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꿈씩님 작년 우리나라도 그렇고 미국도 그렇고 실제 극장 관객수가 대폭 감소했습니다. 물론 볼 만한 작품이 없었다거나 탄핵과 대선 등 다른 관심거리가 많았다든가 하는 다른 여러 요인도 있겠지만, 일반적인 분석은 넷플릭스를 비롯한 VOD 컨텐츠 시장의 성장 때문이라고 봅니다.
죠죠
IP 203.♡.117.238
03-20
2018-03-20 17:18:09
·
올해부터 2020년까지 많은 변화가 예상됩니다. GCP 2020 인지 맨날 떠드는..
이미 이것저것 재미 못보는 것들 정리하고있고, 상품성 좋을때 팔아 넘기는 것도 있고.
지배구조 변경도 계속 있습니다. 진정 강자로 올라서는지, 어떨지..
E&M이 오쇼핑으로, 대한통운이 제일제당으로 들어가고 음..
오기군
IP 223.♡.22.209
03-21
2018-03-21 08:15:16
·
현재 주주입니다. 베트남cgv 모멘텀만 보고 가셔도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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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장이 없어질거라는 얘기는 TV 나오면서, DVD 등 홈씨어터 시장이 커지면서.. 다 나왔지만... 글쎄요..
극장가서 보면 혼자 다니는 사람보다는 친구, 연인, 가족 단위로 훨씬 많이 오죠...
컨텐츠를 단순히 즐긴다는 것보다는 같이 노는 놀이터라고 봐야될 겁니다.
대화면, 음향을 즐기는 측면도 큽니다. 특히 우리나라같이 아파트 문화인 나라에서는요.
이미 이것저것 재미 못보는 것들 정리하고있고, 상품성 좋을때 팔아 넘기는 것도 있고.
지배구조 변경도 계속 있습니다. 진정 강자로 올라서는지, 어떨지..
E&M이 오쇼핑으로, 대한통운이 제일제당으로 들어가고 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