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당에 오랜만에 글을 남기네요:)
저는 빨래건조대를 베란다 발코니에 설치해두고 쓰는데요.
(겨울을 제외하고선) 저녁에 퇴근하고 널면, 다음날 아침이면 다 말라서 바로 걷어 입는데요.
겨울에는 늘 빨래가 잘 마르지 않아서, 빨래건조대를 거실이나 주방쪽으로 꺼내 썼거든요.
그런데 아무래도 거실이나 주방에 빨래건조대가 있으면 걸리적거리고 보기에도 좋지않구요..
오늘 아침 수건이랑 속옷 걷어입으려고 보니까 축축하고 차가워서 아.. 드디어 때가 되었구나 싶었는데
다른 분들은 빨래건조대 어디에 두고 쓰시나요?
맘 같아선 건조기 한대 사고 싶은데.. 하아...
급하면 빨래방 으로, G0G0~~*
건조기 구매했어요
시간 날씨 관계없이 빨래하고 말려요
신세계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