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의 시간이 흘렀네요. 2년 전에 큰아들(U10) 아이리그 하이라이트 편집본 공유하고 많은 분들의 응원으로
지금까지 축구를 하고 있었네요.. 2년의 시간이 흐른 만큼 키도 컸고 5대5 경기에서 이제는 8대8 경기로 더 넓게 뛰어 다니고..ㅎㅎㅎ
이젠 동생(U9)도 형아들이랑 같이 축구를 해서 한 운동장에서 같이 뛰는 모습을 보니 흐믓하네요..
동생은 왼발잡이에다 우측, 좌측 윙어, 센터포드 역할을 많이 하고 있고
지금 올리는 영상의 주인공인 형은 붙박이 센터백으로 출전하고 있습니다.
클럽에서 기본기랑 드리블만 죽어라 하고 있어서 대회는 많이 나가지 않고 있긴 해서 올해 영상이 많이 없네요..ㅎㅎ
문제는 이 놈이 센터백이 좋다고 저기만 있으려고 해서 이해시키는 중입니다...
"니가 잘 하는 포지션 말고 다른 것도 같이 지금 경험해봐야 한다"고..
어쨌든 잘 하지는 못하지만 영상 한번 올려봅니다.. ^^
[2년전 하이라이트]
미래에 국대에서 볼수있길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