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은 14일 박건하 감독(51)과의 결별 소식을 전했다. 박건하 감독은 시즌 개막 이후 계속되는 부진에 지난 10일 FC서울과의 ‘슈퍼매치’ 완패까지 더해진 상황에서 구단에 책임지겠다는 뜻을 밝혔고, 구단이 받아들이면서 약 1년7개월의 동행이 마무리됐다.
수원이 결국 감독 교체를 하네요. 지지난 시즌 아챔에서 건하볼 신드롬도 불러일으켰는데 말입니다.
후임은 전 대구 감독이자 서정원 감독 사퇴 후 임시 감독을 지냈던 이병근 감독이 유력합니다.
왜 하는지 의문..
리얼콜드블루 라떼 한잔요.
고승범 버프였어요. 고승범이 찐이였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