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이 한점차 승리했는데, 결승골 상황이 울산 설영우가 반칙을 당했다고 PK를 불고, VAR 판독을 8분 동안 진행하고도 원심 유지를 했었죠.(이러고 추가 시간은 7분)
대부분의 중계를 본 팬들은 응? 설영우한테 걸린거같은데? 로 갑론을박(이라기보다는 거의 심판 욕하는)이 벌어지고 급기야 서울 안익수 감독은 경기 후 인터뷰를 거부했었는데 어제 결과가 나왔습니다.
울산-서울전 승패 가른 PK 판정은 오심…"해당 주심 행정적 처분
예전 급박한 상황에서 빠른 조치로 선수를 구한적 있는 김희곤 주심인데 뭐가 씌인건지 8분이나 보고도...
서울은 억울한 패배가 됐고, 울산도 승리하고도 축하를 못받는 애매한 상황이 됐습니다.
여기에 두팀다 경기 후 코로나 이슈까지...
당분간 김희곤 주심은 심판 배정 중단이라는데 모든 심판들이 작년 국내에서 한 아챔 명승부 경기들을 보면서 좋은 경기 진행이 뭔지 다시 한번 생각해보았으면 하네요.
럴수
이럴수!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