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아기다리고 고기다리던 K리그 개막 입니다.
금년은 하반기 월드컵, 아시안게임, 동아시안게임이 같이 열려 기존보다 빠른 개막이네요.
전북과 수원FC의 개막전으로 시즌이 시작됩니다. 이번 시즌은 FA컵을 2부 전남이 우승함으로서 2부 일정도 난리가 나게 생겼습니다.
이번 시즌 현재까지의 이슈는
토트넘과 올스타전 반대(유벤투스 케이스가 있었죠)
이러면서 동아시안컵은 U23을 보내달라는 연맹 및 각 팀들의 요청
수엪을 갔는데 미디어데이 때 수원팬으로서 슈퍼매치를 보며 서울과의 대결을 기대한다던 이승우(이천수 생각이...) 등이 있습니다.
이 밖에 전북, 울산, 제주의 우승권 싸움이 볼만할듯 하고, 이승우, 이명주 등 돌아온 선수들, 2부를 제패한 역대 최강 전력중 하나인 김천, 이외에도 볼만한 포인트가 많이 있습니다.
중계도 JTBC 쪽은 현영민이 나가고 리천수가 들어오고요. 재미있는 시즌이 되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