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를 앞두고 벤투 감독은 황의조(보르도)와 조규성(김천 상무)을 최전방에 놓는 투톱 카드를 꺼내들었다.
중원에서 황인범(루빈 카잔)과 정우영(알사드)이 호흡을 맞추고 좌우 측면에는 이재성(마인츠)과 권창훈(프라이부르크)이 선다.
포백은 왼쪽부터 김진수(전북 현대)-김영권(울산 현대)-김민재(페네르바체)-이용(전북 현대)이 배치됐다. 골키퍼 장갑은 김승규(가시와 레이솔)가 낀다.
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19/0002571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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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의조 코피났네요.
이정도 쉬운 슛은 황의조 성에 차지 않죠.
터키 폭설로 경기준비가 다 꼬였고 현지도 간만에 보는 전형적인 중동 경기장이라 어려운 경기였지만.
쉽지않은 베이루트 원정에서 승점 3점을 따갔네요. Good!
승리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