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조 6개팀이 홈앤어웨이로 경기를 치르므로 10경기를 치르게 됩니다.
A조는 이란이 치고 나오지만 전체적으로 최약체도 안보이고 아직 이란이 강하긴 하지만 최강팀도 안보이네요.
사실 B조가 더 재미있습니다.
호주가 사우디와 2승, 오만과 일본이 1승1패, 베트남과 중국은 2패인 상황에서 다음 경기가 베트남은 중국전입니다. 중국을 베트남이 멀리 보낼것인가...
일본은 사우디, 호주 다 만납니다.여기서 최소 1승은 하지않을까합니다.(못하면 멸망)
어제 경기는 정우영, 손흥민을 중심으로 쓰는 대표팀이 정우영, 손흥민 다 빠졌을때를 경험해보고 승리도 가져간 좋은 케이스라 생각하고요. 손준호도 이제 옵션으로 제대로 쓸 수 있을것 같습니다.
홍철은 황희찬과 열심히 왼쪽을 휘저었는데 크로스만 좋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