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올대 경기보니 애가 멘탈 나간건지 아님 실력 뽀록 난건지 집에가고 싶은건지......
데뷔 시켜준 감독한테 이적딜이 오갈때 말한마디도 없이 언론에서 감독이 알게되고
감독이 먼저 전화를 하게 만드는 인간이 안된 선수.
포항에 박통수 황통수가 있지만 송통수는 진짜 스티븐유급 임.
지 입으로 국내이적은 상무밖에 없을꺼라고 멘탈갑처럼 입털고 통수 치는게
잘되란말은 못하겠네요.그냥 전북에서 자리 못잡고 임대나 전전하길
오늘 올대 경기보니 애가 멘탈 나간건지 아님 실력 뽀록 난건지 집에가고 싶은건지......
데뷔 시켜준 감독한테 이적딜이 오갈때 말한마디도 없이 언론에서 감독이 알게되고
감독이 먼저 전화를 하게 만드는 인간이 안된 선수.
포항에 박통수 황통수가 있지만 송통수는 진짜 스티븐유급 임.
지 입으로 국내이적은 상무밖에 없을꺼라고 멘탈갑처럼 입털고 통수 치는게
잘되란말은 못하겠네요.그냥 전북에서 자리 못잡고 임대나 전전하길
구단은 계속 팔려고 하는 와중에 유럽쪽은 그리스가 형편없는 오퍼를 한것 같더군요.
지난 백승호건도 그랬지만 한타임 지나고 제대로 기사 나온 후 비난을 하시면 어떨까 합니다.
팩트는 감독에게 아무말 없이 이적협상를 했다는거죠.
고철이 잘못한건 당연한거고요.
개도 자신을 키워준 주인을 물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백통수건 어떤 제대로된 기사 말씀하시는건가요???
힘들때 돈 받아먹고 충성은 엄한대 가서 하는거 역시 팩트 맞죠.
전북이 중간이 언플이나 수원의 대응 기사는 자기드 입장에서만
얘기를 하니 패스 하더라도 팩트는 맞죠
송통수는 이적하는걸로 뭐라 하는게 아닙니다.
선수 자신도 구단이 팔아치울려고 하니 어쩔수 없겠죠.
근데 그 과정이 문제라는 겁니다.
영화 친구보면 유오성이 약은 받아먹고 충성은 엄한대서
해서 얼굴에 칼빵 당하죠.
지금 포항팬들 마음이 그 칼빵 놓는 두목같을 겁니다.
어지간하면 넘어가려고 하는데 선수 저주를 너무 심하게 하셔서 한말씀 드립니다.
"팩트는 감독에게 아무 말없이 이적협상 했다"
이것밖에 팩트가 없습니다.
선수 입장에서 프런트가 어련히 알아서 감독님께 얘기했겠지 하는게 맞을까요,
선수가 감독 뒷통수 치려고 감독님께 숨긴게 맞을까요?
어린 선수고 국내 축구 특성상 감독이 스승인데 어려운 대상일거라고 생각하면
선수가 먼저 감독에게 언질하는 그림은 잘 안그려지죠.
이적 결정나고 기사 난 후에 선수가 감독과 통화했다고 했죠.
통수 때린 인성 나쁜 선수가 감독이랑 통화를 해요? 아무런 연락없이 비웃고 전북 가야죠 ㅋ
흥분하지 마시고 윗분 말씀처럼 진짜 팩트가 뭔지 좀 기다려보시죠..
실제로는 내용은 다릅니다
(수원팬입장 생각해서 내용 수정했습니다.)
연락을 해야하는게 사람으로써 도리죠.
그럼 구단이 알아서 연락을 할테니 나는 따로 연락할
필요가 없어 이게 맞을까요 아님 구단은 구단이고
나도 연락을 먼저 드려서 감독님께 양해를 구하고
할도리를 하는게 맞을까요???그리고 나중에 통화도
김기동감독이 했습니다. 감싸는것도 정도가 있는거에요. 그냥 옆에 사람 아무나 붙잡고 물어보세요.
구단에서 연락 알아서 할테니 나는 안해도 되는게 맞는지요.
백통수껀은 입장싸움만 하는거죠.
https://cafe.naver.com/phglobal/35329
제가 하다하다 포항 팬까페까지 검색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ㅎ
송민규가 감독에게 전화한게 맞습니다.
팬까페에서도 선수가 안나가려고 했다고 얘기나오는 판에...ㅎ
뭐 선수가 감독에게 연락한 시점이 아쉽다는 말이 나올수야 있죠.
구단이 우선인 팬 입장은 이해하지만
그렇다고 그렇게 선수를 저주할 일일까 싶습니다.
지난 번에도 언급했듯이 포항 팬들의 안타까움 모르지 않습니다. 다만 선수 입장을 밝힐 수 있는 시기도 아니고 하니 자세한 내용이 나오기 전 이런곳에서 선수에 대한 저주는 거둬주시면 어떨까 합니다. 구단 및 프런트의 감독패싱, 선수 연락 시점의 아쉬움은 충분히 공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