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돈 없음 12팀 50억 유로 손해
2.레알이 재정난이면 다른클럽 말 안해도되지?
3.바르샤,세리에클럽들은 파산 위기
4.클럽이 있어야 팬도 있다
5.우리가 살아야 축구도 산다
6.그렇다고 문 닫아 놓진 않을꺼
7.점차 확대해서 디비전2도 만들게
8.이미 벨기에와 네델란드는 리그 병합 추진중
9.전세계 청년들은 축구에 관심이 없다
10.축구를 살리기 위해 개혁 필요
11.그 과정에서 경기 시간 단축 추진
12.셀러리캡도 도입할꺼 55%
13.psg,독일 클럽한테는 초청장 보내지도 않음
14.유에파는 더 투명해져야함
15.코로나 터져도 연봉 공개조차 안함
16.중개권료 20%밖에 못받아옴. 나머지 어따씀?
17.난 이런 부분 다 공개할게
18.원한다면 챔스도 출전하겠음
19.그치만 챔스 개혁안이 축구를 살리는 길은 아님
20. 24년까지 못기다리고 클럽들 파산하게 생김
21.이건 상생하는 길임 모든 클럽과 리그 피파와 유에파 다 만나서 설득할것
22.국대문제 걱정하지마 법적으로 문제 없음 100퍼
23.12팀은 절대 떠날일없음 토요일날 함께 도장찍음
같이 구속 되어있어
24.var도입할꺼야 퀄리티 좋은 심판 모셔올게 그리고 그동안 심판 교육 및 육성도 빡쎄게 할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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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럽이 있어야 팬도 있다"
생존의 문제라 저질렀다는 부분은 이해가 갑니다만,
기본 철학 자체가 풀뿌리축구와는 거리가 있네요 ㅎ
확실히 미국의 영향으로 경기시간 단축 얘기도 나오네요.
많은 커뮤니티에서 우려하고 있는 정부의 워크퍼밋 철회 초강수는 어찌 해결할지 궁금하네요.
암튼 캐삭빵에 누가 쫄려서 패 던질지 팝콘 많이 준비해둬야겠네요.
단기적으로는 강팀과의 대결이 너무 흔해져서 그 자체가 시시해질테고, 승강제가 없어 결국 리그 막판 하위권들은 태업 수준에 가까운 경기를 할 겁니다.
장기적으로는 부익부 빈익빈의 심화로 축구의 풀뿌리가 죽게 되고, 슈퍼리그도 결국 사라지게 될꺼로 봅니다.
선수들 죽어나간다고 그렇게 요청했는데
돈이 최고야 해놓고 지금와서 상생어쩌고 .. 하는건 개소리죠
슈퍼리그랑 접점을 찾을거라 봅니다.
뭐가 나한테 더 이득인가? 로 생각해보면 슈퍼리그입니다 ㅋ
레알은 리그 내 그 중계권료로 저러면 먼저 자구책을 찾아야 하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고요.
피파와 유에파가 좀 정신차려야 한다에는 동의합니다.
개인적으로는 반대지만 이거 성사되면 중계권 한번 피터지겠네요. 스포..는 이거 못가져오면 망 테크 타겠네요. 설마 쿠팡? 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