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예나 정윤주 기자 = 정부가 오스트리아 원정 경기에 나선 국가 축구대표팀의 선수와 스태프 등이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것과 관련해 긴급 환자 후송 절차에 들어갔다.
권준욱 중앙방역대책본부 제2부본부장은 17일 정례 브리핑에서 관련 질문에 "현재 축구 국가대표팀 내 확진자에 대해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해서 '에어앰뷸런스' 섭외 등 환자 후송 절차를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후략 ...
축협이 힘든 부분 정부에서 발빠르게 대응했네요.
어깨가 으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