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윙포워드 보다는 윙백을 많이 설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수비 위주, 윙백들의 동영상들을 돌려보면서 월급 도둑중인데요,
물론 우리가 경기할때 오버래핑을 이용하지 않는것도 아니고,
오버래핑을 하려고 해도 "수비가 어디가!!" 하면서 오버래핑의 찬스를 차단하는 경우도 있는것 같아서
이정도 작전도 한번쯤은 생각해 봅시다 의 의미로 오버래핑 팁 공유해봅니다
요약하면
수비가 미드필더에게 패스를 주고 미드필더가 공을 받고 돌수 있는 여유가 있으면 오버랩을 나가서 공격작업,
미드필더가 공을 받을 당시 상대 공격의 압박을 받는 다면 뒤로 들어와 패스를 받아주고 다시 기회를 노림.
윙은 패스를 받았을때 상대편 골대쪽으로 대각선 침투, 윙은 그 뒤로 돌아뛰어
윙에게 공격찬스를 주거나 패스를 받아 크로스 공격수는 받아먹는다
이상 방구석코치였습니다.
축구를 못하니 이미지 트레이닝이나 하자구요!ㅎㅎ
제가 속도의 증감 없이 우다다다 달리기만 해서 그런건지
제 앞으로 스루를 다시 줄수 있는 오버랩이 많이 없기는 했던것 같아서
또 올려봅니다.
단 오버랩 후, 복귀는 알아서....
그리고 윙백이 오버랩 가면 중미는 내려와서센터백을 커버 센터백은 윙을 커버하면서
돌아오라고 소리쳐~~ 가지말라고 소리쳐~~~
제가 윙백볼땐.. 그냥 상대팀 윙어 상태보고 올라감 안올라감을 결정합니다..
으하하하하 이러면서 자기옷 입고 그러는거죠뭐...
같은편인데 날 못믿어...ㅠ.ㅠ
제일 슬픔...
pa로 침투한 윙의 공간을 만들어주는걸로도 가치가 있죠.
물론 내려오는것도.... 윙백의 체력은 베스트 11중 가장 좋아야...
중동정도의 사이즈면 그래도 할만하지만 성남이나 거의 공식 축구장 가면 체력방전으로 다운입니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