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실 종전에도 말씀을 드린적이 있는데, 우리 FC클리앙의 장점은 너무나도 예약이 쉽다는데 있습니다.
다만 이제 선수도 늘고 예약도 3시간이면 풀북이 되는데, 간혹 No-show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무언가의 일이 있다고 하면 사전에 양해룰 구하고 취소를 하는게 다른 대기회원들에 대한 매너일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이에 No-show에 대한 회칙 개정이 필요한지는 모르겠지만 제안 드립니다.
제가 생각하는 제제안은 아래 후기에도 남겼듯이
D-2일전까지 취소할것
D-1일전 취소시 차주경기 게시글에 게시후 2시간후 예약가능
당일 No-show시 차주경기 게시글에 당일 예약 불가
(단, 천재지변/가족 등의 사유로는 취소가능하며 해당내용을 운영진에게 전달함)
정도입니다.
많은 회원들의 좋은 의견을 들었으면 합니다!!
“2경기 출장금지” 정도가 적당해 보이네요.
2경기면... 한달정도 되니까요.
근데 취소는 당일취소라도 어쩔수 없어보입니다.
사정이 있으니...
최근경기 노쇼 죄송합니다ㅠㅜ
경기운영에 지장을 주는 일이 반복된다면
원활한 팀운영은 물론이고, 아마도 팀구성원들 간의 감정도 좋아지진 않을거에요.
팀원 모두가 대기인원없이 함께 할 수 있는 환경이 된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만은
아직 그런 여건이 되지 않으니 dosl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서로가 서로에게 배려하는 마음을 조금 더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FC클리앙을 시작하면서 정했던 기준 중에 하나가 바로 '최소한의 규칙'이에요.
경기운영에 있어서의 방침과는 다른, 회원들에 대한 그것이죠.
세세한 제재를 만드는 것보다 팀원들을 더 믿어봅시다.
언제나 배려충만한 우리였으니까요.
다들 아시겠지만 참 힘들게 여기까지 팀으로 함께 달려왔잖아요.
오래 가야죠. 그렇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