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 축구대표들이 객기어린 장난으로
사고 친건 아주 그냥 가루가 되도록 까고
국대가 감독에게 하극상하고 파벌만들고
해선 안될짓을 골라한 선수에겐 빛나는 명예가 아직 남아있네요
사람들의 기준은 정말 고무줄같아요
아니면..
능력자들이 친 사고는 저절로 합리화되는
신비한 합리화 논리라도 있다거나..
애들이 음주운전을 한것도 아니고
감독 하극상을 한것도 안하고
경찰매수시도를 한것도 아니고..
우리애들 못잡아먹어서 안달인 중국인들은
좋겠네요.. 편들어줘서..
그깟 트로피.
이 기사 때문인듯 한데 이껀은 이껀대로 저껀은 저껀대로 따로 생각하셔야 합니다. 최근에 유소년 축구 코칭하는 팀들을 학부모로 자주 경험하는데 제대로 된 팀들은 감독이 인성 교육 철저히 시키더라구요.
팀원이나 상대 선수 넘어졌을때 공밖으로 차기, 상호 경합으로 상대가 넘어졌을때 괜찮냐고 물어보기, 자신이 후보일때 경기 뛰는 친구들을 유심히 지켜보고 응원하기, 경기 끝나면 상대 팀과 악수하면서 격려해 주기 등등
유소년때 제대로 배우지 않으면 평생 제대로 못배웁니다.
최근엔 학교 축구부에서 클럽 축구로 전환되면서 많이 좋아졌다고 생각했는데 아쉬운 일이 터졌네요.
위 기사의 청소년 선수들 크게 반성해야 합니다. 수많은 기술 좋은 남미 선수들이 좋지 않은 인성에 자기 관리 실패로 얼마나 많이 무너졌는지.. 박지성과 손흥민이 자기 관리가 얼마나 투철했는지 깨달아야죠. 다만 이번 사건이 주홍글씨가 되어 선수의 미래를 막진 않아야 된다는 데는 공감합니다.
진심으로 반성하고 헌신적인 모습을 보인다면 어린 한 때의 치기로 기억될 겁니다. 말로는 부족한 변화를 보여야죠.
사람들의 기준이 고무줄 같다는 건 바꾸어 말하면 변화를 보였을 때 칭찬할만큼 관대하기도 하다는 말이겠죠.
하극상 건도 당시엔 가루가 될 뻔했고 대단한 조롱거리였습니다.
그리고 이번 건은 국내 문제가 아니라
국제적인 문제 그것도 대상이 하필 중국이라 더 비난받는 거라 봅니다.
어제도 보니 수상 후 트로피를 가지고 돌아가면서 기념 사진을 찍는데 대부분의 선수는 괜찮았는데 사진의 그 선수가 그런 사진을 찍었고 다른 선수가 또 문제될뻔한 사진을 찍으려다 제재당한것 같습니다.
유소년 레벨에서는 조금 더 매너를 가지면 좋겠습니다. 이게 지금 중국에서 하는 것처럼 생매장될일은 아니지만 충분히 욕 먹을 일이긴 하다고 생각됩니다.
선수 스스로 조심하고 실력으로 보여줘서 이미지를 바꾸는 수 밖에 없죠.
하지만 네이버에 글쓰는 애들이라면 그냥 초중고대딩 아니면 뭐 히키코모리 아닐까요? 너무 신경 쓸 필요 없는 것 같습니다. 이러다 또 지나가죠. (뭐 U-18애들이 잘했다는 건 아닙니다. 저것도 한 때죠.) 저도 동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