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사정에 밝은 관계자는 21일 "대전이 고 감독에게 경질을 통보했다. 최용규 대표이사가 고 감독이 자발적으로 팀을 떠나주기를 바랐지만, 그렇지 않자 20일 지휘봉을 내려 놓으라고 한 것으로 안다. 오늘 중 공식 발표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이미 최 대표가 지역 언론을 통해 고 감독의 경질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구단이 지난해 12월 열었던 공개테스트 점수 조작 의혹으로 경찰 수사가 진행되고 고 감독이 참고인에서 피의자 신분으로 전환, 조사를 받았던 것을 경질 이유 중 하나로 삼았다.
https://sports.v.daum.net/v/20190521045001959?f=m
ㅜㅜ
어차피 협회 수뇌부도 회장말곤 다 '축구인'인데말이죠.
소위 스포츠인이 운영하는 단체들 중에 제대로 돌아가는 단체도 없고...
활약 좋은데 전북으로 가면 좋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