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톤빌라의 선수인 잭 그릴리쉬가 버밍엄과의 더비경기에서 관중으로 부터 폭행당한 영상입니다.
그리고 빡친 그릴리쉬는 67분 결승골을 넣게되고..
이 경기에서 잉글랜드 국대 감독인 사우스게이트가 와서 타미 아브라함과 잭 그릴리쉬를 보기 위해 왔다 갔습니다.
지난 3월에는 잉글랜드 국대에서 뛰려면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어야 한다고 했잖아ㅋㅋㅋ
참고로 말씀드리면 아스톤 빌라의 연고도시는 버밍엄이고, 버밍엄 시티의 연고도시도 버밍엄입니다. 맨시와 맨유의 관계죠
버밍엄이 20세기 이후 인구나 경제적 측면에서 런던에 이은 제 2의 도시 규모라서 빌라와 버밍엄의 더비는 "버밍엄 더비 혹은 세컨드시티 더비"라고 불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