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 형드베드 팀이나
대한민국 국대, 현 첼시 처럼
중앙 수비 사이로 수미가 끼어 드는 빌드업은 아니라
클래시컬한 수미의 역할 입니다.
이 영상에서 중수가 수미 무시하고(?) 무리하게 전진 드리블 친다든지, 3터치 이상 가져간다든지, 수미가 무리하게 뒤돌아서다 인터셉트 당하는 장면은 거의 보이지 않고 항상 우리 팀 선수와 삼각대형을 이루려 노력 합니다.
덕분에 어이없는 실수 없이 3선에서 2선으로 쉽게 볼을 투입할 수 있어 공격수 입장에서도 볼만질만한 기회가 많아 지네요.
이거 유소년 축구에서도 많이 연습 하는 부분이고 우리도 쉽게 할 수 있습니다.
화이팅!
이번 첼vs토 전에서 페드로가 넣은 골 직전에 패스를 받을때
윙백과 센터백 사이로 뛰어 들어가서 공을 받는걸 보고
봤던 영상을 떠올리며 저 움직임을 배워야 하는가 생각 했습니당ㅎ
역시 이런 동영상들이 많이 있네용..
아니면 최소한 수미 / 윙백만큼은 딱 몇명 후보군을 선정해서 계속해서 연습을 시켜보는 것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은 드는데, 이 부분만 되어도 우리가 공격을 하는게 훨씬 더 수월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