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아픕니다.
이번시즌 첫승을 빨리 했고 생존왕이 아닌 상위 스플릿도 가능하다고 생각했습니다.
공격력과 중원에서의 플레이 모두 너무 좋습니다.
아길라르 무고사의 용병선수도 너무 잘합니다.
근데 우리 인천은 지더라도 죽어라 뛰는
몸날려 막고 또 막는 짠물 수비의 대명사였는데
이전 시즌 거의 모든 경기 실점이 엄청납니다.
인천 다운 플레이가 사라졌네요.
구단주와 대표이사와 서포터의 갈등 감독의 무능함 선수들의 집중력
모두 우리 인천의 부정적인 요소네요.
인천이 강등당해도 내팀이고 응원을 하겠지만 이런 집중력은 너무 아쉽네요.
비맞으며 응원하고 왔는데 너무 허탈하네요.
새로운 한주가 우울해지겠습니다.
비와 함께 흘려보내야겠네요 ㅠㅠ
수비만 좀 더 집중력이 있었다면 충분히 잡을수 있는 경기였는데 아쉽습니다. ㅜㅜ
http://www.besteleven.com/Country/news_01_view.asp?iBoard=6&iIDX=109152
무고사가 K리그의 제안을 받았을 때, “K리그는 아주 환상적인 곳”이라며 강력추천한 게 바로 데얀이었기 때문이다. 그렇게 무고사는 데얀이 기다리고 있는 K리그의 품에 안겼다. 둘은 서로의 활약을 응원하는 한편. 곧바로 맞대결을 손꼽아 기다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