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적으로 후기가 늦어서 너무 죄송합니다 ㅠㅠㅠㅠㅠㅠ
늘 써야지 써야지 하면서 이제서야 쓰네요
용평 3년차에 접어들고 있었지만
알펜시아에 처음으로 가 봤습니다.
여태까지는 용평에서 서울로 복귀하는 셔틀버스가
단순히 알펜시아 옆으로만 지나갔었지
안에까지 들어가기는 처음이였습니다. =_=
횡계와 용평 알펜시아 양때목장 을 잇는 시내버스로 들어갔는데
우왕~~~~~~~~~!!!!!
용평과는 사뭇 다른 느낌의 리조트!!!
게다가 부대시설이 용평보다 좋은 느낌이였습니다.
신기한 눈빛으로 이리저리 두리번 거리다가 HONGb8e 님 등장
키도 크시고 멋지신 분이였네요 ㅠㅠㅠㅠㅠㅠㅠ
뭐 타시는지 물어보고 싶었는데 ㅎㅎ
제가 따뜻한 음료를 대접 해 드렸어야 되는건데 오히려 반대로 되어버려서
무한한 감사 ㅠㅠㅠㅠㅠㅠㅠ
리프트 교환과 HONGb8e 님과 인사를 마치고
슬로프를 바라본 상태에서 최고 오른쪽 리프트에 탑승
하는데 역시 어느 스키장이나 외국인들 많은것 같아요 ㅎㅎㅎ
가장 경사가 완만한 슬로프부터 급사 슬로프를 다 타봤는데
각 슬로프 마다 매력적이였지만 그 중에서도 개인적으로는
역시 긴 브라보 슬로프가 재미있었던 것 같네요.
눈오고 바람 안불고 사람없으면 어디든 최고겠지만 ㅎㅎ
아...그리고 알펜시아는....스키어가 확실히 많고 보더는 눈에 띄게 적었네요.
용평비율보다 스키어가 많은 느낌 +_+
주구장창 브라보 뺑뺑이만 돌다가
중간에 편의점에서 도시락도 먹고(가장 부러웠던 부분이였어요 ㅠㅠㅠㅠㅠㅠ)
잠깐 쉬다가 다시 브라보 뺑뺑이
찰리나 델타도 한 번 씩 타다가
시외버스 시간때문에 오후 2시 반정도까지 열심히 탔습니다.
더 타고 싶었지만 아쉬움을 뒤로하고 시내버스타고 돌아왔습니다.
또 가고 싶네요 ㅠㅠㅠㅠ
알펜시아 이쁘죠...특히 밤에는 매일보는 저도, 이쁘다는 생각이 들죠
바람은...항상 많이 불어요ㅜㅜ그래서 더 추워요ㅜㅜ
기회되시면 또 오세요~ 같이 보드 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