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지산만 12년차 시즌권자입니다.
집근처가 지산이라 뭐 솔직히 선택의 여지조차 없네요...
시즌권은 딸내미랑 같이타려고 딸내미는 주중주간권...저는 주중권으로 구매...
딸내미 방학 전에는 혼자서 평일 저녁에 타고 다닐꺼고...
방학되면 둘이서 오전에 딸내미 학원가기전에 같이 타고 다닐 생각입니다.
오늘 시즌 라커룸도 적당한 자리에 잘 잡아서 이제 모든 준비는 다 끝났네요...
장비 꺼내서 슬슬 왁싱도 다시 해줘야겠네요...
하 올해 3월초에 시즌 끝나면서 엄청 우울했었는데....
꾸역꾸역 시간이 흐르긴 하네요 ㅎㅎ
올해는 이제 딸내미도 어느정도 가르쳐놨으니 둘이 신나게 타고 놀 일만 남았네요.
이번 시즌에는 그래도 원정 두어번정도는 했으면 하는게 목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