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드로이드 타블렛이나 아이패드 가지고 놀 때는 전혀 필요성을 못느꼈던 도크 스테이션인데 윈도우 태블릿은
데스크탑 모드가 워낙 불편하니 하나 있으면 좋겠다고 절실하게 느껴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요 근래 윈도우 태블릿들이 저렴한 가격으로 꾀 풀려서 이런 범용 도킹 스테이션 제품이 나름 수요가 있을거라
생각했는데 의외로 관련 제품들은 벨킨에서 나온 200$ 짜리(사실상 서피스 프로 전용)랑 오리코라는 중국
회사에서 내놓은 OTG 허브정도가 다인거 같네요
http://www.belkin.com/us/p/P-B2B043/
벨킨 제품은 제 태블릿보다 비싼 가격이라 무리고 ㅋㅋ 오리코 제품은 OTG 기능밖엔 없지만 가격대는 무난합니다.
대신 기왕 살거면 신상인 USB 3.0 버전을 사고 싶은데 거기서 조금만 더 보태면 벨킨제품 중고나 리퍼를 살 수
있어서 고민되네요;;
그나저나 클리앙에는 이 제품들 실사해보신 분 계신가요? 계시면 소감한마디 부탁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