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이 정확한지 모르겠지만, 대충 저런 이름입니다.
이게 뭐냐면, 노턴커맨더 클론(?)입니다.
전통적인 윈도우즈용으로는 토탈커맨더가 유명하지요. (정품 사용자 ^^y)

윈8에서 토탈커맨더 쓰다가 아무래도 불편해서,
메트로 환경에 맞는 앱이 없나 보니 이게 평이 가장 좋더라고요.
써보니 메트로 환경에서 기대할 만한 기능들이 잘 구현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뜻밖에 미디어 파일 뷰어 기능이 아주 훌륭합니다.
이를테면 이미지 파일은 'Pictures' 폴더에 두지 않으면
폴더내 다른 파일로 옮겨 가기가 안 되잖아요?
이건 그냥 아무 폴더에서나 다 됩니다!
동영상 파일도 딴 거 안 쓰고 이걸 계속 쓰게 되더라고요.

단점 하나.
폴더를 열었을 때, 딜레이가 좀 있습니다.
아마도 파일 확장자에 맞는 프로그램을 찾아서 아이콘을 띄우느라 버퍼링이 생기는 듯한데, 이거 안 하게 하는 설정이 따로 없더라고요.

일단은 공짜인데, 광고가 뜹니다. 유료 구입하면 광고 안 뜨는 것 말고 무슨 혜택이 있는지는 저도 모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