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정보로 구입후 지하 스타벅스에서 곧바로 불량화소 이어폰포트 pd충전 전원 볼륨버튼 작동확인했습니다.
고2 후기글을 몇개 살펴보니 QC가 별로다라는 글을 몇개 본기억이 있었는데 그중 특히 c타입 pd충전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라는
내용이 많았던것으로 기억이나 곧바로 확인절차를 거쳤습니다. 문제가 있다면 그자리에서 바로교환하게요 ㅎㅎ
lte은 아직 확인하지 않았으나 윈도상에서 인식잘되기때문에 문제는 없으리라 생각됩니다.
1주일정도 지났는데 lte개통을 아직까지 서두르지 않은 이유는 kt 100기가 요금제를 쓰다보니 스마트폰으로 테더링을 켜서
와이파이 부재시에도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했기때문에 ltel기능을 활용하지는 않고 있지만 조만간 개통할 예정입니다.
사실... 귀찮네요 ㄷㄷ
아무튼 구입 후, 불량요소 체크 후, 접근이 용이한 힐링쉴드매장에 연락을해 재고를 확인하고
바로 방문하여 올레포빅 전면만 부착했습니다
전면필름만 부착한 이유는 다른 윈도우태블릿 elite x2 1012 g1,g2모델을 사용하면서 얻은 경험때문입니다
전면필름은 펜을 제대로 활용하는 측면에서보자면 반드시 붙여야겠더라구요
2년쯤된 g2모델의 액정필름은 2번정도 교체를 할정도로 펜활용을 많이 했었는데 필름을 안붙였다면 디스플레이부분이 많이
상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필름이 드러웠습니다 ㄷㄷ
후면부는 딱히 보지도 않고 태블릿처럼 들고 사용할일은 os특성상 잘없고
그렇다고 후면이 닿게끔 한상태에서 사용할일은 더더욱 없기 때문에 생략했는데 잘한선택인듯합니다
아무튼 이렇게 올레포빅 부착후 귀가해서 곧바로 윈도우 업데이트를 실행했는데 8세대 m3의 발열은 상상을 초월했더랍니다
업데이트 과정에서 굉장한 발열로인한 액정필름 들뜸현상 발생한건데 인터넷검색을 해보니 필름불량얘기가 있길래 사진으로 찍어놓고
다음날 재방문하여 유일하게 남아있는 재고인 저반사필름으로교체했습니다.
저반사필름의 화질에 대해 걱정이 조금 있기는 했으나 제눈이 그렇게 민감한 편은 아닌지
생각보다 나쁘지않은 화질이어서 그대로이용하기로 했네요
[펜]
펜은 와콤(emr, aes) 애플펜슬 다써본입장에서 그림은 안그리고
주로 필기와 pdf주석입력에 활용하는데
서피스펜정도면 충분한거같습니다
개인적으로 emr(갤노트, 삼성노트북등에 적용되는 s펜)이 최상이긴하지만
와콤 AES에서 한번 적응을 하고 큰불편함은 없었던 터라 서피스펜도 무리없이 적응이 되네요
다만 서피스펜은 와콤aes에 비해 조금 더 둔감한 느낌이 듭니다. 간혹 획을 씹어먹는다던가 펜인식 자체를 제대로 못한다던가 하는
문제가 있네용
그래도 주력 필기머신으로 사용하면서 이걸로 모든걸 대체한다는 주의가 아니기 때문에
디지털잉크로 장시간 필기후 필요한 부분은 따로 출력해서
읽거나 정리하는 정도의
필기용도로는 충분한듯합니다
쓰는앱은 드로보드 원노트 xodo ms워드
원노트는 출력필요없는 끄적거림용도
타이핑이많이필요한 경우엔 ms워드
워드가 의외로 괜찮습니다
페이지수가 늘어나고 필기양이 많아지면 버벅거리는게
문젠데 램을 많이 먹더라구요 그래서
파일을 여러개로 나눠서 기록하는것으로 해결했습니다
결론을 내보자면...
들고다니면서 끄적거리기에 최고
각잡고 태블릿으로 공부하고싶다 - 비추, 화면이작아용
ios/안드로이드 보다 선호하는 개인적인 이유
윈도우 : 개인적인 사용 용도나 범위에서 필요로 하는 ios 안드로이드로 할수있는 대부분의 것들은 윈도우로 할수있다는점
장점 윈도
단점 윈도/굉장한 발열
발열은 서피스주사용자 카페와 클리앙에 글을 어떤분께서 올려주셨던데, 스마트폰 흡착형 소형 쿨러로 해결해보고자
하나 주문해놨습니다. 소음만 적으면 좋겠네용 ㄷㄷ
이상 구입+구입후 느낌+펜소감 정도의 글이었습니다.
윈탭당 흥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