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리기 10개월차입니다. 작년 6월 시작할 때 101kg 몸무게로 주 2~3회 7k씩 뛰다가 올해 1월 부터 12~15k까지 거리를 늘리는 연습을 통해 어제 하프마라톤 2시간 29분 완주했습니다. 왼쪽 다리 고관절쪽 장경인대쪽 통증이 3월 한달 내내 괴롭혔는데 진통제 먹고 간신히 완주했네요. 부상 당해보니, 꾸준한 훈련과 마일리지 보다 더 중요한건 몸무게 감량이라는 걸 뼈져리게 느낍니다. 오늘 아침 출근했는데 왼쪽 다리가 거의 만신창이 됐네요. ;;
지금은 10개월간 달리기로 인해 몸무가게 90kg (키 183)인데 아무래도 80 초반까지는 더 살을 빼야겠죠? ㅜㅜ
저도 작년에 시작했는데 아직 10km대회만 나가봤네요. 처음으로 어제 ymca 대회 나가서 큰 도로에서 뛰어봤는데 매번 산책로같은곳에서만 하다가 넓은곳에서 뛰니까 기분이 정말 좋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