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실력은 많이 부족하지만 1년반동안 아픔과 노력을 반복해가면서 러닝중입니다.
같이 운동을 시작한 분들도 어느정도 성과를 조금씩 내고 있는데 저는 아직 많이 부족합니다.
개인차가 있을꺼란 생각이며 난 펀런이 목적이다라고 자기 최면 걸고 있는데
한가지 아직도 받아들이기 어려운 점이 있어서 질문 드립니다.
저는 왜이렇게 심박수가 높을까요
달리기 시작하고 심박수를 보면 금방 150~160을 육박합니다.
아주 편하게 뛰고 있고 호흡도 자연스럽게 하고 있어도 160 넘기는건 우습고
조금 뛸만하구나 하는 정도로 뛰더라도 170은 대부분 넘어 있네요.
유튜브나 다른분들 글을보면 인터벌이나 업힐 훈련을 하는 방법으로
낮출 수 있다고 하는데 큰 성과를 보지 못했습니다.
제가 실수하고 있거나 착각하고 있는게 있을까요?
/Vollago
달리기때는 잘안올라가더라고요..
전에 10km 대회에서 5분페이스로 달린 심박이요..
결론만 말씀드리자면 두가지네요~
- 의식적으로 호흡하지 말고 자연스럽게 내쉬는대로 달리기
- 마일리지를 쌓으면서 편안한 폼 만들기 (=호흡법도 포함)
저같은 경우는 심박수를 어느 수준을(대략 135) 넘지 않는 수준으로 달렸더니 같은 심박수로 페이스가 올라가더라구요. 걷는 속도 정도부터 했었어요.
달리는데 자세와 근력 체중등이 효율적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파워미터로 측정하면 엘리트 선수들은 어마어마한 페이스로 뛰는데도 200w대의 힘만 쓰는데
2배 느린 아마추어는 300w대의 힘을 씁니다
뛰실때 호흡이 숨이 가쁘지 않고 옆사람과 간단한 대화를 할수있을 정도의 강도로 뛰시면 됩니다
그리고 편안하고 자연스런 호흡인데 남들보다 심박이 높다면 땡큐죠... 본인 최대심박이 남들보다 높은겁니다. 높은 심박상태에서 가슴압박에 견디기 힘든 고통이 있다면 그건 문제지만.. 그렇지 않다면 감사하게 생각하며 즐기시면됩니다.
대게 공식처럼 되어있는 220-나이 어쩌구저쩌구는 진짜 대략적으로 계산된 최대심박 평균값이니 신경안쓰셔도됩니다.
가장중요한건 하체 근력강화 훈련 병행하시면 중단거리시 피로도가 낮아져서 부상방지나 낮은심박 유지에도 도움됩니다. 젓산역치 시점이 올라가거든여...
제가봤을땐 지극히 정상이니 펀런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