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개월차 들어서는 런린이 입니다.
운동에서 너무 동떨어져있다가 40대 되서야 아 운동이 필요하겠다.. 싶어 시작했어요
무리 없이 존2 위주로 하고 있는 데요 요즘 궁금한게 생겼습니다.
유투브 파보기 전에는 케이던스니 뭐니 하나도 몰랐는 데요
알고보니 180이 이상적인 케이던스라고 하더라구요..
180은 좀 어려워서 170 정도로 맞춰보고 있습니다.
신경 쓰기 전 케이던스는 155정도 되었구요
확실히 170 정도 되니 무릎에 무리도 덜 가는 거 같긴 한데요
문제는 걸음이 빨라지니까 페이스를 눈에 띄게 낮춰야 존2가 유지 되더라구요
편안한 케이던스로 그냥 가야되는 건지 어떻게 해야하는 건지 요즘 좀 헷갈립니다ㅎㅎ
혹시 경험자분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한줄 요약 - 빠른 케이던스를 쫓다보니 심박수 존3로 오바됩니다. ㅠㅠ 우째야 합니까~~
존3라도 편하게(대화 할 수 있을 정도)면 괜찮다고 생각 합니다
현재 설정 상 Z3 로 표시되지만 실제 내 심박 영역에서는 Z2 영역일수도 있어요.
러닝에 대한 정보들이 너무 넘치고 잘못된 정보나 편협한 정보들도 많아서 정보 선별이 참 어려운 듯 합니다.
보폭이나 케이던스, 착지법의 경우도 그런 영역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케이던스를 180 정도로 유지하는데 심박이 생각보다 높다면 보폭을 결국 줄여야하고 (페이스 다운)
점점 마일리지를 늘리시면 심박은 자연스럽게 내려갈것이라고 - 본인 경험에 의해... - 생각이 듭니다.
제 생각에도 지난 30일간 Max HR와 Resting HR를 살펴보시고 업데이트해 주셔야할 것 같습니다.
그냥 말하기 편하냐 아니냐 정도만 하시면 될 것 같아요
케이던스도 강제하실 필욘 없을 듯 합니다 너무 높이면 금방 지쳐서요 ㅎㅎ
발이 바닥에 떨어질때 충격을 상대적으로 덜 받아서 부상의 위협을 줄이기 위함'도' 있다
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160 정도 였는데 지금 180에 맞춰서 달리고 있어요.
종종종~ 하는 느낌으로 달려야 180 되더라고요 ㅋㅋ
처음에 하도.. 여기저기 케이던스 180 얘기해서...
느리게 달리는데 발만..빠르게 구르니... 이게뭔가.... 다람쥐 쳇바퀴 도는것 같고, 체력도 더 빨리 소모되는것 같고...
포기하고 자연스럽게 달렸습니다.
페이스 오르니 케이던스도 자연스레 빨라지던군요. 540 페이스 언더에서 180이상 나옵니다.
즐런 하세요!
심박수는 신경 쓰지 말고 달리기에 익숙해지는 게 먼저입니다.
심폐지구력과 달리기에 필요한 근력을 기르는 데 초점을 맞추세요. 물론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