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낮에 시간이 점심시간에 점심 스킵하고 수영 1,500m 했습니다.
두달만에 수영하니까 이거 팔도 안돌아가고 난리 났습니다.
게다가 마치고 나니 등이 다 굳네요 ㅎ 운전 겨우 했습니다…ㅠㅠ
집에 오니까 너무 배가 고파서 와이프느님께서 저녁 하는 동안 옆에서 침 줄줄 흘리면서 기다렸네요.
저녁 먹고 나니까 의외로 몸상태가 괜찮아서 집 앞에 있는 학교 트랙으로 달리기 하러 나갔습니다.
가는 길에 오늘 뭐할지 고민하다가 오랜만에 빌드업 해보기로 합니다.
지난 토요일에 서브3 주자랑 달리면서 케이던스에 신경 쓰기로 마음 먹은게 있어서 한걸음 한걸음 집중하면서 달리는데 쉽지가 않네요.


신경 써서 달려서 그런지 평소에 170 전후로 나오던 케이던스가 많이 올라갔습니다. 그에 따라서 접지시간도 많이 줄었고요. 접지시간이 줄어드니까 확실히 달리고 나서도 몸 상태가 괜찮습니다. 예전에 케이던스 낮을때는 빡세게(?) 달리고 나면 발목, 발등 그리고 발바닥에 경미했지만 통증이 있었는데 그런 것들이 거의 없습니다. 다리가 조금 무거울 뿐 상당히 좋네요!

다만 보폭이 줄어들었습니다. ㅠㅠ 보통 1.2m 정도 나왔는데 많이 줄어들었습니다. 이건 또 다른 숙제로 남겨야겠습니다. 어떻게 훈련을 해야 높은 케이던스를 유지하면서도 긴 보폭을 뽑아내는지 좀 더 알아봐야겠습니다.
보강운동으로 보폭을 늘리는 연습을 하더군요~
최경선 선수 유튭에 보강운동 영상이 있습니다. 프로 선수들도 몇년씩 걸린다고 합니다.
유튭 찾아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케이던스를 올리는 것이 더 중요하더라구요
보폭을 늘리는건 신중하고 길게 보는게 맞는거 같더군요.
보폭을 조절하면서 오버스트라이드 되기 쉽상이라 나도 모르게 부상이 찾아올수있는...
다리 찢기 하듯이 조금씩 늘려가야 하는거 같더군요.
그나저나 클라우드몬스터는 저 색상도 참 좋네요.
10켤레 가량 러닝화를 구매한거 같은데 모두 다른 브랜드로 구입했는데,
유일하게 한켤레 더 구입하고 싶은데 클라우드몬스터네요 ㅎㅎ
대회 갔다오면 후기를 퐁당퐁당에 수영부분 떼다가 쓰고 자전거당에다가 자전거부분 떼다 썼어요 ㅎ 이제 달린당이 있으니 대회 후에 달리기는 여기에다 써야겠어요 ㅎ
안그래도 알아보니까 이게 쉽게 풀어갈 수 있는 숙제가 아닌 것 같아서 보강운동도 병행해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클라우드몬스터는 정말 만족하고 있습니다. 저는 신발이 많지는 않지만 근래에 산 신발 중에서는 클라우드몬스터 전에 샀던 에어줌템포가 가장 마음에 들었고, 클라우드몬스터가 두 번째로 만족도가 높네요! 잘 나온 신발입니다~
일정 수준 레벨에선 다리의 탄력을 쓰는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보속이 느리고 보폭이 큽니다
근력위주는 보속이 빠르고 보폭이 작습니다
일정 부분 타고 나는 면도 있으며 노화가 오면서 탄력이 줄거나 부상으로 탄력에 한계가 오면 스타일을 바꾸기도 합니다 (대표적인 선수가 이봉주)
어떤 사람은 느리게 달릴때 보속만 느리고 보폭은 변화가 적고 어떤사람은 보속 보폭 같이 줄고 늘고 변속을 합니다
2012년 2016년 사이 육상10000m를 씹어먹은 영국의 모하메드 파라 (모 파라)는 초반에 느리게 항속할땐 보속이 170수준입니다
고로 정답이 없습니다 선천적으로 타고나기도 하고 체형의 영향도 많이 받습니다
영국의 유명 이벤트 대회인데
이때 육상 전설 3명이 동시에 뜁니다
물론 동시대 선수로 보긴 힘들지만 이벤트성 대회라 같이 뛰는 모습을 볼수있었죠
셋다 180cm이상의 큰 보폭을 가진 탄력좋은 선수인데 그중 모 파라가 가장 보속이 느리고 보폭이 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