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런저런 경험을 댓글로 달았다가 제 개인적인 선입견이 너무 많은 듯해서 다시 정리합니다. 구입 판단에 도움 되시면 좋겠네요~
- 시트 바퀴가 닿는 프레임 접촉면에 찍힘이나 패인 자국등등 확인해서 시트가 앞뒤로 롤링하는데 튄다거나 걸리는 부분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실제로 타봐야 됩니다. 앉아서 몇십번이고 앞뒤로 시트를 왔다갔다 해보세요. 머리카락 하나만 있어도 시트가 튑니다. 어떤 경우에도 시트는 부드럽게 왔다갔다 해야 됩니다)
- 체인에 녹슨 부분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오일로 해결될 수준이면 중고 감안하고 판단하시면 될듯하고 최악의 경우에 체인을 갈아야 한다면 추가비용이 드는 셈이니 판단해야됩니다.
- 모니터는 PM5로 바꾸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눈에 보이는 프레임에 찍힘 패임등등 문제가 없다면 개인적으로 1~2백만 정도 탄 머신은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핑소년
IP 211.♡.168.82
02-12
2025-02-12 11:49:33
·
@님 오 사려깊은 설명 감사합니다. 꼭 주의깊게 확인해보겠습니다. 이런 개인적이고 친절한 설명 감사드려요. 거리계는 리셋할수도 있다고 하지만..아무래도 적게 탄 것이 좋겠지요? PM3이라는걸로 봐서 최소 10년은 탔을것 같은데...거리계가 얼마 이상이 나오면 패스하는게 나을까요? ㅠㅠ - 모니터는 바꾸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크로스 핏..에서 썼기 때문에 걸리시는 부분이 어떤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쪽지로라도..ㅎ)
@핑소년님 크로스핏은 많이 타야 500m 18cal 이런식이라 생각보다 연식대비 많이 안 탔을수도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센터 로잉이 딱 10년째인데 10대 모두 풍화 외에는 기능상 특이상항은 없습니다 pm3는 ergdata에 유선 연결해서 사용하셔야하는데 그 부분만 고려하신다마면 기능적으론 괜찮으실겁니다. 위에 말씀하신 부분만 체크하심 될것같아요. 사실 100만원 언저리의 pm5매물들이 거의 새거나 마찬가지라 감가 없으니 그걸로 한번에 가시는게 마음 건강에는 좋다고 봅니다
IP 125.♡.69.44
02-12
2025-02-12 17:01:23
·
@핑소년님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경험이 조금 녹아있는 대댓글 올려봅니다 ^^ (제가 구매한다면 중요하게 생각할 사항들의 디테일 추가입니다(음슴체 이해바랍니다^^)
1. 1년 , 10년 구매한 시기는 의미 안 둠. 현재 물리적인 컨디션만 괜찮으면 구입시기는 패스.
2. 다른 모델들은 체크사항이 되겠으나 컨셉2 모델의 경우에는 "적게 탔으니 안좋고 오래탔으니 아무래도..." 이런 점에서 상당히 무시해도 될 만큼의 품질을 가지고 있음. (이런 이유로 중고 가격의 방어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구매욕 또한 떨어지지 않음- 일단 컨셉2 쓴 사람은 다른 기종 안 쳐다보게 됨)
3. 거리 : 참고로 제 머신은 7백만을 넘기고 있지만 아무 이상 없슴 / 편집증적인 성격으로 "벨트는 이상없나?? 기록측정이 정상 범위인가?? " 개인이 할 수 있는 이런저런 테스틑를 중간중간 하고 있지만 벨트한번 바꾼거 외엔 구입한 그대로 쓰고 있음 (심지어 판매처인 코모엔터프라이즈의 CS 대응도 훌륭함- 사안에 따라서는 내 맘에안들더라도 상식적으로 납득될만큼의 대응을 해 줌)
4. 모니터는 어쨋든 PM5 추천 (이견 없음)
5. 크로스핏짐에서 사용했다 = 크로스핏운동에 로잉머신이 위주가 아니고 짧은거리를 강하게 타는 인터벌 위주의 머신 사용(살살 다뤄주고 매일매일 바퀴등을 정성 스럽게 닦아줘도 모자랄 내 소중한 머신을 거칠게 다뤘을 것이 명백함-기분이 일단 안좋고 시작 ^^) / 내구성이 워낙 좋아서 관리를 따로 안 했을 가능성이 높음 / 이사람 저사람이 사용하면서 시트에 팍팍 앉았을테고 시트의 바퀴등등 어쨋든 색안경끼고 볼만한 컨디션일 가능성이 높음 / 최악을 상상하자면 시트 바꾸고 체인바꾸고 벨트 바꾸게 된다면 ?? .. 추가금 ?? 이런저런 괜한 걱정?? /// 하지만 시트에 앉아서 100번 정도 왔다갔다 실제로 탔을때 부드럽게 롤링이 된다, 아무 튐 현상도 없다, 시트가 수평으로 놓인 상태로 고정인것 같지만 엉덩이를 살짝씩 왼쪽 오른쪽 엉덩이로 힘을 옮겨보면 시트도 왼쪽 오른쪽으로 꿀렁꿀렁함. 일부러 움직이는것 제외하고 면 이런 걱정은 접어둬도 되겠음
6.아래 dkst님 말씀처럼 컨셉2의 중고방어가격 자체가 높게 형성되어있지만,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고 , 현실적으로 100만원 이쪽 저쪽?? 정도면 PM5 달려 있는 개인이 사용한 머신을 들여올 수 있겠고, 둘중에 하나 고르라면 후자쪽을 선호(코로나 시절에는 새것이 150만원일때 중고가 130만원 하던때도 있었음-그래도 거래가 됐었음)
핑소년
IP 112.♡.54.50
02-12
2025-02-12 21:42:31
·
@dkst님 네 오늘 가서 물건을 보았고... 고민끝에 일단 다른 제품들로 구매하려고 합니다. (그쪽 마음이 더 큽니다. ) 600정도는 탔고, 상태는 썩 좋은 정도는 아니더라고요. 100만원대 깨끗한 제품을 찾아보려 합니다. ^^
핑소년
IP 112.♡.54.50
02-12
2025-02-12 21:48:30
·
@님 소중한 조언 감사드립니다. Push님 외에도 많은 분들이 우려,ㅎㅎ의 말씀을 해주시긴했지만 결국 Push님 말씀 많이 듣고 고민하게 되었네요. 상태는 그냥 상상했던 것과 비슷했고, odometer는 6백만 정도 이더라고요, 레일은 딱히 걸리는 건 없었는데, 제가 아주 상태좋은것을 타서 비교해보지를 못해서 미묘했네요. 제가 좀 더 기계를 알고 경력이 있다면 그 중에서 괜찮은 친구를 골라서 타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만..말씀대로 여러가지 감성적인 이슈로 또한 어차피 오래 탄다면 좀 더 멀끔한 놈을 처음부터 고르는게 낫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곧 컨셉을 들일터니 그때 다시 노젓는당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dkst
IP 221.♡.225.194
02-13
2025-02-13 01:12:20
·
@핑소년님 곧 뵙겠습니다. 좋은 판단이십니다. ^^
IP 125.♡.69.44
02-13
2025-02-13 14:38:12
·
@핑소년님 - 좋은 판단 하셨네요. ^^
- 로잉머신을 백만원짜리 옷걸이로 쓰시는 분은 못 봤습니다. 애지중지 보물이 될 것이니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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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트 바퀴가 닿는 프레임 접촉면에 찍힘이나 패인 자국등등 확인해서 시트가 앞뒤로 롤링하는데 튄다거나 걸리는 부분이 없는지 확인합니다. (실제로 타봐야 됩니다. 앉아서 몇십번이고 앞뒤로 시트를 왔다갔다 해보세요. 머리카락 하나만 있어도 시트가 튑니다. 어떤 경우에도 시트는 부드럽게 왔다갔다 해야 됩니다)
- 체인에 녹슨 부분이 있는지 확인합니다. 오일로 해결될 수준이면 중고 감안하고 판단하시면 될듯하고 최악의 경우에 체인을 갈아야 한다면 추가비용이 드는 셈이니 판단해야됩니다.
- 모니터는 PM5로 바꾸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 눈에 보이는 프레임에 찍힘 패임등등 문제가 없다면 개인적으로 1~2백만 정도 탄 머신은 아무 문제 없다고 생각합니다.
이런 개인적이고 친절한 설명 감사드려요.
거리계는 리셋할수도 있다고 하지만..아무래도 적게 탄 것이 좋겠지요? PM3이라는걸로 봐서 최소 10년은 탔을것 같은데...거리계가 얼마 이상이 나오면 패스하는게 나을까요? ㅠㅠ
- 모니터는 바꾸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 크로스 핏..에서 썼기 때문에 걸리시는 부분이 어떤건지 여쭤봐도 될까요? (쪽지로라도..ㅎ)
크로스핏은 많이 타야 500m 18cal 이런식이라
생각보다 연식대비 많이 안 탔을수도있습니다.
제가 다니는 센터 로잉이 딱 10년째인데 10대 모두 풍화 외에는 기능상 특이상항은 없습니다
pm3는 ergdata에
유선 연결해서 사용하셔야하는데 그 부분만 고려하신다마면 기능적으론 괜찮으실겁니다.
위에 말씀하신 부분만 체크하심 될것같아요.
사실 100만원 언저리의 pm5매물들이 거의 새거나 마찬가지라 감가 없으니 그걸로 한번에 가시는게 마음 건강에는 좋다고 봅니다
지극히 개인적이지만, 경험이 조금 녹아있는 대댓글 올려봅니다 ^^ (제가 구매한다면 중요하게 생각할 사항들의 디테일 추가입니다(음슴체 이해바랍니다^^)
1. 1년 , 10년 구매한 시기는 의미 안 둠. 현재 물리적인 컨디션만 괜찮으면 구입시기는 패스.
2. 다른 모델들은 체크사항이 되겠으나 컨셉2 모델의 경우에는 "적게 탔으니 안좋고 오래탔으니 아무래도..." 이런 점에서 상당히 무시해도 될 만큼의 품질을 가지고 있음. (이런 이유로 중고 가격의 방어수준이 상대적으로 높지만 구매욕 또한 떨어지지 않음- 일단 컨셉2 쓴 사람은 다른 기종 안 쳐다보게 됨)
3. 거리 : 참고로 제 머신은 7백만을 넘기고 있지만 아무 이상 없슴 / 편집증적인 성격으로 "벨트는 이상없나?? 기록측정이 정상 범위인가?? " 개인이 할 수 있는 이런저런 테스틑를 중간중간 하고 있지만 벨트한번 바꾼거 외엔 구입한 그대로 쓰고 있음 (심지어 판매처인 코모엔터프라이즈의 CS 대응도 훌륭함- 사안에 따라서는 내 맘에안들더라도 상식적으로 납득될만큼의 대응을 해 줌)
4. 모니터는 어쨋든 PM5 추천 (이견 없음)
5. 크로스핏짐에서 사용했다 = 크로스핏운동에 로잉머신이 위주가 아니고 짧은거리를 강하게 타는 인터벌 위주의 머신 사용(살살 다뤄주고 매일매일 바퀴등을 정성 스럽게 닦아줘도 모자랄 내 소중한 머신을 거칠게 다뤘을 것이 명백함-기분이 일단 안좋고 시작 ^^) / 내구성이 워낙 좋아서 관리를 따로 안 했을 가능성이 높음 / 이사람 저사람이 사용하면서 시트에 팍팍 앉았을테고 시트의 바퀴등등 어쨋든 색안경끼고 볼만한 컨디션일 가능성이 높음 / 최악을 상상하자면 시트 바꾸고 체인바꾸고 벨트 바꾸게 된다면 ?? .. 추가금 ?? 이런저런 괜한 걱정?? /// 하지만 시트에 앉아서 100번 정도 왔다갔다 실제로 탔을때 부드럽게 롤링이 된다, 아무 튐 현상도 없다, 시트가 수평으로 놓인 상태로 고정인것 같지만 엉덩이를 살짝씩 왼쪽 오른쪽 엉덩이로 힘을 옮겨보면 시트도 왼쪽 오른쪽으로 꿀렁꿀렁함. 일부러 움직이는것 제외하고 면 이런 걱정은 접어둬도 되겠음
6.아래 dkst님 말씀처럼 컨셉2의 중고방어가격 자체가 높게 형성되어있지만, 충분히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고 , 현실적으로 100만원 이쪽 저쪽?? 정도면 PM5 달려 있는 개인이 사용한 머신을 들여올 수 있겠고, 둘중에 하나 고르라면 후자쪽을 선호(코로나 시절에는 새것이 150만원일때 중고가 130만원 하던때도 있었음-그래도 거래가 됐었음)
조언 감사드립니다. 곧 컨셉을 들일터니 그때 다시 노젓는당에 보고하도록 하겠습니다.
- 좋은 판단 하셨네요. ^^
- 로잉머신을 백만원짜리 옷걸이로 쓰시는 분은 못 봤습니다. 애지중지 보물이 될 것이니 신중한 선택이 필요하죠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