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가 무릎이 아파서 3년 가까이 해오던 만보 걷기도 중단하고 무릎에 이어 이젠 허리까지 아파 오니까 강제로 운동을
두 달 가까이 쉬게 되었습니다. 쉬는 동안 스트레칭을 많이 하고 휴식을 취하니 무릎도 괜찮아지고 허리도 괜찮아져서 이참에
걷는 거 말고 다른 걸 해볼까? 하던 찰나에 로잉이라는 운동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로잉이라는 운동 정말 저한텐 너무 재밌더군요. 이어폰으로 윌라 들으면서 하는데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기본 하루에 10km,
더 타고 싶으면 20km 이런 식으로 달렸더니 어느 순간부터 주먹이 잘 쥐어지지가 않고 손가락이 아프네요.
근 두 달 정도 됐는데 83만 미터를 탔으니까 너무 무리하긴 했네요. 혹시 저와 같은 증상이 있으신 분 계시는지 궁금하네요.
하루 중 좀 시간이 지나면 손가락이 괜찮아지긴 하는데 당분간은 로잉을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저처럼 무리하지 마세요. 뭐든 과하면 탈이 나네요.


- " 손의 물집 / 딱딱해짐 / 터짐 / 반복 "이 일반적인 손 관련 이슈이긴 합니다만,
- 바른자세에 대해 공부해 보시면 도움이 될듯합니다.
- 머신에 힘을 전달하기 위한 메커니즘의 시작은 하체로 밀어내는것부터 시작입니다. 지금은 아마도 마무리 동작이어야 할 손가락 끝에서부터 당기기 시작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 아닐까요?
- 10km 운동을 한다면, (예를 들자면) 데드리프트를 900번 정도해야 되는데 900번 전완근 운동만하고 있는 것일수도 ^^; 체크해보시는것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 저 역시 10km로잉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저러나 주먹이 안 쥐어질 정도로 당길 수 있는 피지컬이 부럽네요. 로그 한번 올려주세요~ 부럽게 보고 좋은 자극 받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