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인 기준으로 500m/2분이 기본?? 기준입니다. 의견이 분분하겠습니다만, 초심자 기준으로 1분에 20번 ~ 24번 정도 ?? 많이 당겨도 28번 정도일듯하구요, 죽기살기로 당겨서라도 500m/2분을 맞췄다는?? 목표보다는 어느정도 힘든지, 정말 못해먹겠는지, 의외로 해볼만한지등등 본인의 현재 운동 능력을 가늠할 수 있겠습니다. 로잉머신이 처음이고 운동도 해본적이 없다면 2km 완주도 못할 겁니다.
- 500m/1분 40초-SR24 정도가 되면 로잉머신에 힘을 어떻게 전달해야하는지에 대한 나름의 이해?? 가 생긴 상태일겁니다.
- 500m/2분을 기본으로 몇번이나 반복할 수 있는지.. 쪽으로 가면 중장거리를 타게 됩니다. 2km / 5km / 10km를 타는게 일반적입니다.
- 5km/20분까지 가게되면, 자연스레 10km/40분에 도전하게 될 것이고, 이쯤이면 본인 한계?? 를 알 수 있게 됩니다.
- 10km/40분에 도전할 정도가 되면 삶에 대한 겸손함과 타인에 대한 존중을 되새겨보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될 겁니다. 그것도 매번, 매분, 매초마다 느끼게 될겁니다. ^^ 왜 노예선이라고 하는지도 알게 됩니다.
- 보통 5km/20분도 어렵습니다. 10km/40분까지는 아니더라도 40분 초반~ 40분 후반대 정도를 타게되는 분들은 평소 숨쉬기 운동이라도 꾸준히 해왔을 가능성이 크고 , 본인의 운동 루틴을 추구할 정도가 될겁니다.
- 500m/ 2분 : 2km/8분 : 5km/20분 : 10km/40분, 하프, 풀코스등등등 이 중에서 실제 로잉 경기의 대표격인 2km/8분을 목표로 하는것도 좋겠습니다. ^^; 단순 비교는 의미없습니다만, 2km/6분대 초반 정도가 조정선수들의 기록입니다.
- 좋은글들이 많으니 찾아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즐거운 로잉생활 하세요~~
마약김밥
IP 118.♡.15.77
04-04
2024-04-04 10:39:00
·
@님 상세한 설명 감사드립니다. 장비도 헬스장의 프로테우스(?)인가 하는데 500미터에 2분이 나오도록 강도를 찾아서 해보겠습니다.
IP 122.♡.112.123
04-04
2024-04-04 19:15:41
·
@마약김밥님 - 글 제목을 보니 초보 3일차이신가?? 싶은 마음에 첨언합니다.
- 목표를 가지는것에는 동의합니다만, 초보일수록 500m/2분과 같은 목표?? 보다는 자세를 잡는것이 무조건 중요합니다.
- 로잉머신에 힘의부하가 전달되는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 본인이 낼 수 있는 출력의 수준을 확인하고 (편안했을때, 조금 무리일때, 다시는하고 싶지않을 만큼의 극한일때) -> 거기서부터 시작하고,
- 자세가 조금씩 잡혀가면서 자연스럽게 기록이 좋아지는?? 긴 그림을 보시는게 좋습니다.
- 특히 로잉머신은 잘못된 자세의 나쁜 습관이 치명적인 운동입니다. 로잉머신을 길게 하실거라면 무엇보다도 자세부터 신경써보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
마약김밥
IP 118.♡.4.172
04-05
2024-04-05 09:08:12
·
@님 감사합니다. 로잉머신에 강도를 조절하는 가능이 있어서 가장 낮을때와 높을때로 놓고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는 강도를 찾고 있고 있습니다. 500에 2분은 역시 빡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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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m/1분 40초-SR24 정도가 되면 로잉머신에 힘을 어떻게 전달해야하는지에 대한 나름의 이해?? 가 생긴 상태일겁니다.
- 500m/2분을 기본으로 몇번이나 반복할 수 있는지.. 쪽으로 가면 중장거리를 타게 됩니다. 2km / 5km / 10km를 타는게 일반적입니다.
- 5km/20분까지 가게되면, 자연스레 10km/40분에 도전하게 될 것이고, 이쯤이면 본인 한계?? 를 알 수 있게 됩니다.
- 10km/40분에 도전할 정도가 되면 삶에 대한 겸손함과 타인에 대한 존중을 되새겨보는 소중한 기회를 얻게 될 겁니다. 그것도 매번, 매분, 매초마다 느끼게 될겁니다. ^^ 왜 노예선이라고 하는지도 알게 됩니다.
- 보통 5km/20분도 어렵습니다. 10km/40분까지는 아니더라도 40분 초반~ 40분 후반대 정도를 타게되는 분들은 평소 숨쉬기 운동이라도 꾸준히 해왔을 가능성이 크고 , 본인의 운동 루틴을 추구할 정도가 될겁니다.
- 500m/ 2분 : 2km/8분 : 5km/20분 : 10km/40분, 하프, 풀코스등등등 이 중에서 실제 로잉 경기의 대표격인 2km/8분을 목표로 하는것도 좋겠습니다. ^^; 단순 비교는 의미없습니다만, 2km/6분대 초반 정도가 조정선수들의 기록입니다.
- 좋은글들이 많으니 찾아보시면 많은 도움이 될겁니다~~ 즐거운 로잉생활 하세요~~
- 글 제목을 보니 초보 3일차이신가?? 싶은 마음에 첨언합니다.
- 목표를 가지는것에는 동의합니다만, 초보일수록 500m/2분과 같은 목표?? 보다는 자세를 잡는것이 무조건 중요합니다.
- 로잉머신에 힘의부하가 전달되는 메커니즘을 이해하고 , 본인이 낼 수 있는 출력의 수준을 확인하고 (편안했을때, 조금 무리일때, 다시는하고 싶지않을 만큼의 극한일때) -> 거기서부터 시작하고,
- 자세가 조금씩 잡혀가면서 자연스럽게 기록이 좋아지는?? 긴 그림을 보시는게 좋습니다.
- 특히 로잉머신은 잘못된 자세의 나쁜 습관이 치명적인 운동입니다. 로잉머신을 길게 하실거라면 무엇보다도 자세부터 신경써보시는걸 추천드리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