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근무지가 이동되었는데, 이동한 회사 건물에 무료로 이용가능한 헬스장이 있어서 오늘 처음으로 가봤습니다.
기구가 모두 테크노짐인데 로잉머신이 있어서 웜업으로 2km 타봤습니다.
집에 세벡스 탈때 5정도 놓고 타는데, 테크노짐은 프레임에 부하조정 노브가 있고 중간보다 아래로 놓았는데도 집에서 타는 것 보다 부하가 높더군요.
skillrow라는 전용 어플도 있던데 아직 써보진 않았지만 꽤 좋아보이네요.
그래도 시트랑 핸들은 세벡스가 더 편한 것 같습니다.
테크노짐 로잉머신이 가격은 후덜덜이네요.
집근처 헬스장에 로잉머신이 없어서 아쉬웠는데 회사랑 집에서 탈 수 있어서 좋네요. ㅎㅎ
절대 살 수 없는 가격대네요 ㅎㅎ
노브가 중간 이하는 rowing 그 위로 power로 되어있는데 power부분으로만 움직이는 줄 알고 거기 뒀던 듯 하네요 ㅡ. 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