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잉은 다리로 60-70% 힘을 쓴다고 하는데 아직 상체로 버티는 힘이 약해서인가.. 느낌상 30-40%정도만 쓰이는 것 같네요.
하고나면 엉덩이랑 허벅지 사이 부분이 조금 쓰였구나 정도입니다...
질문
- 상체로 버티는 힘이 어느 정도 커지면 다리를 사용하게 되는 건가요?
아니면 상체랑 관계없이 다리로 60-70%의 힘을 쓰는 건가요?
첫술에 배부르랴~ 계속 하다보면 다리로 60-70%쓰는 날이 오겠죠?
로잉은 다리로 60-70% 힘을 쓴다고 하는데 아직 상체로 버티는 힘이 약해서인가.. 느낌상 30-40%정도만 쓰이는 것 같네요.
하고나면 엉덩이랑 허벅지 사이 부분이 조금 쓰였구나 정도입니다...
질문
- 상체로 버티는 힘이 어느 정도 커지면 다리를 사용하게 되는 건가요?
아니면 상체랑 관계없이 다리로 60-70%의 힘을 쓰는 건가요?
첫술에 배부르랴~ 계속 하다보면 다리로 60-70%쓰는 날이 오겠죠?
그때부터 로잉을 할 때 하체에 더 비중을 두어서 할지, 상체에 좀 더 비중을 늘릴지도 약간은 조절이 가능해지더라고요.
저에게 관건은 하체의 미는 힘을 허리로 얼마큼 정확히 받느냐가 관건이었던거 같습니다.
하체로 미는 힘을 허리로 잘 못 받으면 그냥 하체로 미는 힘은 날라가 버리고, 상체로 당기는 힘으로만 로잉을 하게 되더라고요.
앞으로 나란히 후 상체는 고정하고 다리만 사용합니다
그러다 보면 상체가 알아서 움직이고 거기에 맞춰 팔을 사용합니다
다리만 사용하다 보면 몸이 흔들린다고 해야 할까요 움직임에 맞춰 흔들리죠
그렇게 상체를 맞춰 주다가 상체가 뒤로 밀리다는 느낌일들때쯤(다리가 거의 다 펴질때쯤) 팔을 당깁니다
제 방법이 맞다는게 아니라 소위 구분동작으로 하다 보니 익혀진 방법입니다
그게 박자가 맞을땐 팬소리가 정말 기분 좋게 들립니다
후~와~~~~~앙 후~와~~~~~앙 후~와~~~~~앙
- 로그를 올리시면, 많은 고수님들이 나름의 분석과, 조언을 드릴 겁니다.
- 주관적인 60% 70%, 보다는 객관적인 데이터를 알면서 운동하시면 훨씬 자기 객관화가 됩니다.
- 심박계도 하나 있는게 좋습니다. 로잉머신에 진심이 될수록 결국엔 준비하게 됩니다. ^^~